방송대 방통대 글쓰기 계절시험 기출문제 2015년도 동계학기 N학년 / 올에이클래스 모의고사

2015 학년도 동계 학기 N 학년 50 문항
글쓰기
시험종류 :	계절시험
출제위원 :	방송대 고성환(1~35), 이상진(36~50)
출제범위 :	교재(2014년) 및 멀티미디어 강의 전 범위
자료출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웹앱제작 :	올에이클래스 김현수

15다음 중 주어가 부당하게 생략된 문장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옥천동은 예전에는 농촌이었던 곳인데 태어난 곳은 아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스포츠가 있지만 이것들은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두뇌가 한창 자라는 아기 때의 충분치 못한 영양은 두뇌 성장에 지장을 줄 수 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북한이 최초 보고서에서 신고한 내용과 사찰 결과 사이에 중대한 불일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설)

16다음 중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이 바르게 된 문장은?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평화를 사랑하는 단일 민족이었다.

제가 어린 시절부터 희망해 온 직장은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경기 시작 이전에 장기자랑, 사물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수업 내용을 교과서에 빼곡히 정리하는 것이 김 군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비결이다.

해설)

17다음 예문의 문제점을 가장 적절하게 지적한 것은?

그 친구는 중학생 때부터 국문과를 전공하고 싶어 했다.

문장에서 필수적인 성분이 잘못 생략되었다.

서술어와 목적어가 의미상으로 호응이 되지 않는다.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관계가 제대로 맺어지지 않았다.

남의 말을 인용하는 형식이 바르게 되어 있지 않다.

해설)

19다음 중 접속의 관점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문장은?

소생의 자식 결혼 시에 축복과 격려를 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정성을 다한 시공과 최대한 공사 기간을 단축하여 고가차도 공사를 마치겠습니다.

이 난로는 그을음과 열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근에 새로 개발된 것이다.

환자의 인간다운 권리나 의료 사고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는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해설)

21단락에 대하여 설명한 것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단락은 일반적으로 두 개 이상의 문장이 모여 이루어진다.

단락은 필자의 생각을 매듭짓고 다른 단위의 생각들과 구분하기 위해 필요하다.

단락은 글의 종류나 독자의 성격에 따라 모양이나 구성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단락 내에서는 중간에 독립된 인용문이 끼어들어도 행의 첫 칸을 비우지 않는다.

해설)

23다음 글의 문제점을 가장 적절하게 지적한 것은?

아침에 들어선 그의 방은 어수선하여 도무지 정이 가지 않았다. 책들은 책상과 방바닥 구석에까지 어지럽게 널려 있었고, 내의며 외출복들은 전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책들과 뒤섞여 나뒹굴고 있었다. 어제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온 듯 온 방안에 술기운이 가득하여 정신을 차리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그나마 책이 꽂혀 있는 책장에는 성인 잡지들이 꽂혀 있어 이 방 주인의 얄팍한 취미를 말해 주는 듯했다. 벽에는 비뚤게 걸린 시계가 죽어 있었고, 그 아래에는 말라서 먼지를 뽀얗게 뒤집어 쓴 장미가 아무렇게나 걸려 있었다.

단락의 소주제문이 존재하지 않는다.

내용의 시간적 질서가 뒤죽박죽되어 있다.

단락의 통일성을 해치는 문장들이 있다.

접속어가 없어 문장들의 논리적 연결이 안 된다.

해설)

43다음은 윤흥길의 소설 『장마』의 서두부분이다. 여기에서 강조되고 있는 것은?

밖에서는 다시 거세어지는 빗소리가 들리고, 거기에 질세라 개들이 더욱더 사납게 짖어대었다. 빗소리가 차차로 고비에 이르더니 뒤란 장독대 쪽에서 양철이 떨어져 곤두박질하는 소리가 났다. 벽에 걸어놓았던 두레박일 것이었다. 방문을 흔들며 갑자기 한 무더기의 비바람이 쏟아져 들어 그러잖아도 위태롭게 까물거리던 호롱불을 아예 죽여 버렸다.

산만하고 비유적인 문체

음울하고 불안한 분위기

서술자의 냉소적인 태도

등장인물의 성격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