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방통대 글쓰기 계절시험 기출문제 2016년도 동계학기 N학년 / 올에이클래스 모의고사

2016 학년도 동계 학기 N 학년 50 문항
글쓰기
시험종류 :	계절시험
출제위원 :	방송대 고성환(1~35), 이상진(36~50)
출제범위 :	교재(2016년) 및 멀티미디어 강의 전 범위
자료출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웹앱제작 :	올에이클래스 김현수

11다음 중 □ 안의 문장과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은?

인기 가수의 고별 공연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구름처럼 운집했다.

프랑스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월드컵 우승팀다운 실력을 발휘하였다.

최근 우리 영화가 외국 영화제에 출품되어 아주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요즘 불경기에다 정국 불안까지 겹쳐 연일 주가가 하락세로 치닫고 있다.

그의 수석 합격은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탓이다.

해설)

15다음 중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이 가장 자연스러운 문장은?

경기장 주변에서는 경기 시작 이전에 장기자랑, 사물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1학년 때부터 전교 1등을 놓쳐 본 적이 없는 김 군은 수업 시간에 내용을 교과서에 빼곡히 정리하는 게 비결입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평화를 사랑하는 단일 민족이었다.

한 가지 더 첨가하고자 하는 것은 용비어천가가 세종 27년에 이미 완성되었음을 보아서도 가히 알 수 있다.

해설)

20다음 중 접속의 관점에서 자연스럽지 않은 문장은?

시공에 정성을 다하고 최대한 공사 기간을 단축하여 다리를 연말까지 완공하겠습니다.

소생의 자식 결혼 시 축복과 격려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정부는 사고 원인을 파악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등기 신청은 소유자 본인이 직접 하거나 법무사에게 위임할 수 있다.

해설)

21다음 중 접속의 관점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문장은?

이 난로는 그을음과 열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근에 새로 개발된 것이다.

그동안 국가대표 팀 감독은 좋은 성적뿐만 아니라 우수한 선수들도 많이 발굴했다.

민주적인 의사 결정을 번복하거나 평등의 원칙에 반하는 행위는 민주적인 사회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이다.

같은 대상을 다르게 표기하거나 잘못된 표기로 외국인의 불편을 초래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해설)

22글의 단락에 대한 진술로 바르지 않은 것은?

단락은 필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생각을 독자가 알기 쉽게 묶어 놓은 기본적인 단위이다.

단락의 중간에서는 독립된 인용문이 끼어들 때에도 행의 첫 칸을 비워서는 안 된다.

단락은 글을 구성하는 중요 요소이므로 글을 쓰면서 단락을 염두에 두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일반적으로 소설과 같은 서사문은 시각이나 장면, 사건이나 인물이 바뀔 때 단락이 바뀌게 된다.

해설)

24다음 단락의 구성 방식에 해당하는 것은?

교양의 정신은 어느 정도까지는 초월의 정신이다. 교양이 사회적 자극에 발단되는 동시에 그것을 내면에 있어서 비밀히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현실 생활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초월적 태도를 취하여야 할 것은 당연한 일이다. 현실 생활 안에 처하면서도 실리 관념을 떠나지 않고서는 교양은 있을 수 없다. 가령, 고전을 읽는다 하더라도 그것이 시험 준비라는 실제적 목적을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참된 의미에 있어서 교양이 될 수는 없다. 그 교양은 문화를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목적 그 자체로서 추구할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

중괄식

두괄식

미괄식

양괄식

해설)

26이력서 작성과 관련된 다음의 진술 중 바르지 않은 것은?

이력서에 붙이는 사진은 최근 3개월 이내에 촬영한 것을 쓴다.

학력은 대졸인 경우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입학 때부터 최종 학력까지 기재한다.

이력서의 양식은 국가에서 지정한 것이 있으므로 반드시 그것을 써야 한다.

업무 내용과 관계없는 경력은 간략하게 적고 연관 있는 경력을 위주로 부각시킨다.

해설)

34논문에서 인용을 할 때, 인용의 방법에 관한 설명으로 바른 것은?

원전의 구체적인 문장이나 핵심 개념을 인용하는 것이 중요할 때는 직접 인용을 한다.

원전의 표현 방식보다 주장이나 결론 등 내용 자체가 더 중요할 때는 직접 인용을 한다.

같은 내용을 원저자보다 더 명확히 표현할 수 있을 때에는 직접 인용을 한다.

문헌이나 타인의 저서의 내용을 제1차 자료로 사용할 때에는 간접 인용을 한다.

해설)

40다음에서 설명하고 있는 '이것'은?

'이것'은 어떤 사실 혹은 문제에 대한 의견이나 신념, 판단, 주장 등을 단일한 언어적 표현으로 나타낸 것이다. 필자가 독자에게 받아들이기를 요구하는 의견, 즉 주장은 논증에서 이것의 형식으로 제시된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파악이 없으면 글의 요점이 흐려지고, 논증 또한 성공하기 어렵다. 이것은 복잡하지 않고 단일해야 하며 정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해야 한다.

전제

논거

예시

명제

해설)

43다음은 자서전에 대한 설명이다. 적당한 것을 지적한 항은?

(가) 보편타당한 상식에 바탕을 두고 한 개인이 자기 삶에 대해 통찰한 결과를 쓴 것이다.
(나) 사회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생애를 기록한 것이다.
(다) 개인의 기록이므로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고 볼 수 없다.
(라) 필자 외의 주변인에 대한 서술은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

(가)

(가), (나)

(가), (나), (다)

(가), (나), (다), (라)

해설)

44다음 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성찰적 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음식이 입맛을 돋울수록 더 많이 소비되고, 건강에 더 해롭게 된다. (중략) 배가 고프지 않을 때는 굳이 먹을 필요가 없지 않은가. 배가 고플 때까지 기다렸다가, 자극적인 양념을 넣지 않고도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소금과 양념이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만든다면, 소금과 양념을 넣지 말고 음식을 적게 먹는 편이 좋다. 아주 간단하지 않은가.
- 헬렌 니어링, 「내가 요리책을 쓰게 된 사연」

인간의 야만성과 채식문화

서양음식문화 비판

잉여적 욕망과 감각지향의 경계

요리책 쓰기의 즐거움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