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방통대 글쓰기 계절시험 기출문제 2013년도 동계학기 N학년 / 올에이클래스 모의고사

2013 학년도 동계 학기 N 학년 50 문항
글쓰기
시험종류 :	계절시험
출제위원 :	방송대 고성환(1~35), 이상진(36~50)
출제범위 :	교재(2010년 발행) 및 멀티미디어 강의 전 범위
자료출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웹앱제작 :	올에이클래스 김현수

15다음 중 필요한 부사어가 빠져 문장 성분 간의 호응에 문제가 발생한 문장은?

피치는 대한민국의 신용 등급 전망을 안정적이라 평가하여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습니다.

이번 선거의 중요한 성과는 새롭게 정치를 바라보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점이다.

사회가 삭막해질수록 우리에게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 자세가 더욱 필요합니다.

코칭스태프의 말에 의하면 박 선수의 출전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해설)

17다음 문장의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가 그 뒤의 어디까지 걸리는지 분명하지 않다.

격조사와 연결어미의 사용이 문법적으로 어색하거나 잘못된 곳이 많다.

쉼표로 이어진 각각의 문장에서 목적어와 서술어인 동사 간의 호응이 어색하다.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과 '우리의 처지'의 의미가 구체적이지 않아 모호하다.

해설)

19다음 중 접속의 관점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문장은?

정성을 다한 시공과 최대한 공사 기간을 단축하여 연말까지 완공하겠습니다.

소생의 자식 결혼 시 축복과 격려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정부는 사고 원인을 파악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여기는 높은 산을 잘라 내 직선으로 뚫리고 있는 도로 공사 현장입니다.

해설)

20다음 중 접속의 관점에서 가장 자연스럽지 않은 문장은?

같은 대상을 다르게 표기하거나 잘못 표기하여 외국인의 불편을 초래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작가의 독창성은 공식화된 가르침을 그대로 적용하는 데서 가능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노력으로 자기의 화법에 맞는 기법을 만들어 내어야 한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 번역물이 원전보다 값진 또 하나의 창작물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축사를 이만 줄이고자 합니다.

대학은 모든 시대와 지역에서 형성된 가장 심오한 진리를 탐구하고 치밀한 과학적 정신을 배양 형성하는 도량입니다.

해설)

22다음 중 글의 단락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단락 나누기는 글의 내용보다는 주로 형식에 의하여 결정된다.

단락의 구성 방식이나 모양은 글의 장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학술 논문 같은 논리적이고 무거운 글에서는 단락 나누기가 특히 중요하다.

단락의 중간에서는 독립된 인용문을 제외하고 절대로 행의 첫 칸을 비워서는 안 된다.

해설)

24다음 단락의 소주제문의 위치에 따른 구성 방식은?

인간은 고독한 존재이다. 가랑잎이 흩날리는 길거리에서 고개를 기울이고 걷는 한낱 과객에 불과하며, 혹은 차고도 칙칙한 가을비를 남의 집 처마 밑에서 피할 수밖에 없는 서글픈 나그네 …… 집이 없는 자일 것이다. 그러나 서로가 집이 없는 고독한 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육신만이라도 담을 수 있는, 혹은 몇 사람의 가족이 모여 등을 붙이고 의지할 수 있는 <집>에 더욱 깊은 애착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두괄식

미괄식

양괄식

중괄식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