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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Library/☆ 기말시험 Data

방송대 방통대 고소설론과작가 기말시험 2018년도 2학기 3학년 / 올에이클래스 기출문제 모의고사

by KIM, HYUNSU / ΛΙΙΛ™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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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학년도     2 학기     3 학년     35 문항
고소설론과작가
시험종류   :기말시험
출제위원   :방송대 박종성
출제범위   :교재 및 멀티미디어 강의 전 범위
자료출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웹앱제작   :올에이클래스 김현수

 

36다음 중 나말여초(羅末麗初) 전기소설(傳奇小說)의 창작 양상을 확인시켜 주는 작품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37다음 중 전기소설과 설화의 차이를 설명하는 기준으로 적절한 것은?
38다음 중 나말여초의 전기소설이 갖는 장르적 위상에 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39다음 중 나말여초(羅末麗初)에 전기소설(傳奇小說)이 출현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올바른 것은?
40다음 중 신성소설 계열에 속하는 고소설 작품의 특징에 해당하는 것은?
41다음 중 세속소설 계열의 고소설 작품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42다음 내용은 어느 고소설 작품에 해당하는 것인가?
그는 등불 뒷 그늘에 앉아 있는 사람을 가리켜 귀신이라 했고, 가세가 빈곤하여 세상을 싫어하는 자를 신선이라고 비꼰다. 그는 칠세에서 칠십 세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인 인물들의 업적내용을 토벽 위에 써 붙이면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열망했으나 “해마다 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아”(年年書益不倦) 토벽이 검은 칠로 뒤덮였으나 끝내 사회는 그를 부르지 않았고 그래도 그는 칠십 고령으로도 좌절하지 않고 기다렸다.
43다음 중 군담소설에 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44다음 중 입신양명이 중심이 된 유형의 여성영웅소설 작품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45다음 사항들은 어떤 유형의 고소설 작품들의 일반적 특징인가?
㉠ 상류 계층인 주인공의 가계에 관한 소개
㉡ 주인공의 비범한, 초현실적인 탄생
㉢ 부모의 실세(失勢), 도적의 침입 등에 의한 가족 이산과 시련
㉣ 현신(現身)한 선녀 혹은 도사, 또는 기타 비범한 능력을 지닌 인물들에게 의탁, 양육
㉤ 습득한 도술이나 신이한 존재, 혹은 능력의 도움으로 국가 변란에서 전공(戰功)
㉥ 명예로운 귀환과 지상적인 부귀영화를 누림
46다음 설명은 대장편소설의 어떤 작품에 해당하는 것인가?
작가는 위보형의 시련을 통하여 현실적ㆍ세속적 세계의 적나라한 추악상을 그려 보여주는 데 심혈을 기울였을 뿐 아니라 위보형의 죽음을 화산선계(華山仙界)로의 복귀로 미화하고 있다.
47다음 중 가문소설 <소현성록>의 구성상 반복원리에 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48다음은 대장편소설 연작들의 특징을 정리한 표이다. 괄호 안에 들어갈 공통적 용어로 적절한 것은?
49다음 중 연작형 '삼대록 소설'의 소설사적 의의에 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50다음 애정소설 가운데 상층 남성과 상층 여성의 결연을 다루는 작품이 아닌 것은?
51다음 내용에 해당하는 고소설 작품은?
한 젊은 선비와 두 여인 사이에서 이루어진 비극적인 사랑을 전기형식(傳記形式)을 가져와 그려낸 것이다. 배경ㆍ사건ㆍ인물 등이 모두 현실감을 확보하고 있어 고전소설에서 흔히 보이는 비현실적 요소는 배제되었다. 주요 인물들이 비극적으로 좌절하고 슬픔을 표현하는 서정시가 많이 삽입되어 작품의 전체적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에 필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 작품에서는 한 남성과 두 여성의 이중적 애정 갈등이 모두 좌절되는 양상을 보이는 특징을 지닌다.
52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고소설 작품은?
이 작품의 소설사적 의의는 후반부의 낭만적 성향은 전기적 설화에서 전기소설로, 그리고 전기소설에서 전기성의 색채를 점차 털어내는 사실적 소설로, 그리고 후대의 한글소설에서 보이는 낭만적 혹은 관념적인 대중소설의 전화라는 소설양식의 통시적 변화 과정에 나타나는 이행적 형태로서 의미를 가진다는 것에 있다. 전기적 설화의 환상적, 낭만적 극복 양상이, 지배층에서 분화되어 나가는 비판적 사대부 계층의 당대 현실에 대한 자기 인식을 통해 재창조됨으로써 소설의 영역으로 들어서게 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53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세태소설 작품은?
이 작품은 외방지색(外方之色)에 초연하다고 자처한 주인공이 효종의 명에 의해 평안도를 순찰하게 되고 효종의 밀명에 의해 평양감사와 백옥이 공모하여 주인공을 여색에 빠지게 하는 설정이다. [주인공ː여색ː효종]의 관계망이 [주인공ː백옥ː평양감사]로 치환되고 종국에는 [주인공ː백옥ː효종]의 관계로 귀착한다. 여색을 가까이한 개별적인 증거물이 제시되기도 한다.
54다음 세태소설 가운데 '내기와 공모'가 이루어지는 공간적 성격이 가장 이질적인 작품은?
55다음 중 세태소설의 작자와 독자에 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56다음은 판소리계 소설의 어떤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목인가?
춘향의 곧은 마음 아프단 말 하여서는 열녀가 아니라고 저렇게 독한 형벌 아프단 말 아니하고 제 심중에 먹은 마음 낱낱이 발명할제 집장가가 길어서는 집장하고 치는 매에 어느 틈에 할 수 있나…
57다음 중 실전(失傳) 판소리(창으로 전승이 중단된 판소리 사설)에 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58다음은 어떤 우화소설 작품을 설명한 것인가?
이 작품의 액자 내 이야기는 송사사건이지만 그것이 본래는 누구 목청이 가장 좋은가 하는 내기에서 시작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담의 전통을 잇고 있다. 그들 간의 다툼은 누가 최고냐 하는 문제에 골몰하였던 것이지 누가 옳으냐 하는 문제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다. 이 점에서 액자 내 이야기는 어른다툼의 성격을 지니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모임의 구성원들 사이에서 합의를 도출해내지 못하고 해결을 송사로까지 연결시켜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이다툼의 단계를 벗어나 있다.
59다음 중 우화소설의 사회ㆍ문화사적 의의에 관한 설명으로 거리가 것은?
60다음 중 고소설의 직업적 작가군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61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고소설 유통의 방식은?
이 방식은 고소설 유통의 발전된 형태이다. 이것이 등장함으로써 소설의 시장은 바야흐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게 되었고, 이 점에서 소설은 시장을 위한 생산이 된 것이다.
62다음은 <광한루기서>의 일부분이다. 소설의 어떤 측면을 평가한 진술인가?
남원의 좋은 경치를 서술한 것은 동해를 그린 것이고 이도린의 풍류와 문채를 서술한 것은 바다 위의 뭇 봉우리를 그린 것이며, 사랑과 이별을 서술한 것은 물을 그리고 바다를 그린 것이요, 원숭 등 뭇 사람들을 서술한 것은 숲 속의 절간을 그린 것이며 부용 등 여러 기녀를 서술한 것은 구름 속의 암자를 그린 것이다. 그 가운데 춘향의 아름다운 자태와 곧은 절개는 비로봉이 홀연 우뚝 솟은 것과 같다.
63다음은 고소설의 어떤 측면을 인식한 비평인가?
무릇 마음이 있는 바가 생각이요, 생각이 꾸며낸 것이 꿈이다. 마음이 없으며 꿈도 없으니 꿈이란 것은 꾸며낸 것(幻)인데 幻은 실로 여러 방향이 있으나 마음과 생각의 바깥을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 꿈속에서 스스로 그 꿈을 보고 꿈속의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의 꿈꾸는 바를 보니 幻이 극에 달하여 眞이 되고 眞이 극에 달하여 神이 된 것이다.
64다음은 소설의 어떤 측면에 대한 비평적 관점인가?
부용에게는 부용의 심사(心事)가 있고, 모란에게는 모란의 심사가 있고 월매에게는 월매의 심사가 있고 김한에게는 김한의 심사가 있다. (이들) 각각이 문장을 이루어 서로 답습하지 않으니 진실로 이 서사는 오묘한 품격이 있다.
65다음은 김시습의 어떤 고소설 작품에 관한 설명인가?
이 작품에서 양생과 죽은 처녀의 관계를 보면, 이별을 용납하지 않으려는 완강한 자세와 그러면서도 이별하지 않을 수 없게 되자 생겨나는 충격의 실상이 핵심적 의미를 지닌다. 이는 자아와 세계의 대결을 해결하면서 충격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자아와 세계의 대결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강조하는 구실로서 그 충격이 새롭게 인식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66다음은 허균의 문학론이다. (      )에 들어갈 용어들이 순서대로 연결된 것은?
(      )로써 (      )을/를 드러내는 문학은 사물을 버릴 수 없고, 인간세상의 삶은 사물과의 관계에서 비롯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물과의 관계를 부정하면 일상생활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문학은 일상생활을 받아들이면서도 일상생활의 (      )을 벗어나야 하고 사물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생활 속에서 견고하게 자리 잡은 사물에 대한 편견과 표피적 현상에 구속되지 않아야 성립한다. 따라서 사물을 수용하면서 사물을 통하여 진실성을 발견하려는 움직임과 이를 문학으로 드러내려는 창조의 행위가 긴요하다는 것이다.
67다음은 김만중의 글이다. 문학의 어떤 측면을 구체적으로 강조한 것인가?
불서(佛書)에 이르기를, 오백 나한(羅漢)이 각각 그들의 생각대로 부처의 말씀을 해석하여 부처님께 묻기를, “누가 부처님의 뜻을 제대로 터득한 것입니까?” 하라 하였다. 이때 부처님이 말씀하시기를, “모두가 내 뜻이 아니다” 하셨다. 이 말을 듣고 나한들이 이르기를, “그렇다면 죄가 되지 않겠습니까?” 라 하니, 부처님이 또 말씀하시기를 “그렇지 않다. 비록 여러분들이 논한 바가 내 뜻은 아니라 하더라도, 여러분이 세교를 잘 감당하여 공이 있게 된다면 죄가 아니니라.”라고 하셨다. 이 말이야 말로 시의 해석과 통한 바가 있다.
68다음은 김만중의 문학관이다. 어떤 측면을 강조한 발언인가?
송강의 <관동별곡>과 전후(前後) <사미인가>는 곧 우리 東方의 이소(離騷)인데, 한문으로써는 그것을 쓸 수가 없고 악인(樂人)의 무리가 입으로 서로에게 주고받거나 혹은 국문으로만 전한다. <관동곡>을 칠언시로 번역한 사람이 있지만, 능히 아름답지 못하였다. … 이제 중국말로 번역하니 그 뜻은 알 수 있지만 그 사(辭)는 알 수 없다'고 했는데, 이치가 진실로 그렇다.
69다음 중 박지원의 문학론에 합당한 것은?
70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고소설 작품은?
이 작품은 이중 구조를 가진 소설에 관한 소설의 성격을 띤다고 할 수 있다. 등장인물 A는 소설가라 할 수 있고 '나'는 독자라 할 수 있지만, 등장인물 A의 이야기를 글로 써서 傳을 지은 사람은 독자에 해당하는 '나'이다. 소설은 등장인물 A의 자서전일 수 없고 '나'라고 하는 서술자가 자기중심으로 엮은 글일 수만도 없는 것이다. 소설은 작자의 것만도 아니고 독자의 것만도 아니고 공감을 느끼는 모든 사람들의 合作品이다.

중복답안 가이드
A1, 2E2, 4I1, 3, 4
B1, 3F3, 4J2, 3, 4
C1, 4G1, 2, 3K1, 2, 3, 4
D2, 3H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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