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M Library/☆ 기말시험 Data

방송대 방통대 한국한문학의이해 기말시험 2013년도 2학기 4학년 / 올에이클래스 기출문제 모의고사

by KIM, HYUNSU / ΛΙΙΛ™ 2022. 10. 26.
0-썸네일-한국한문학의이해-기말-13-2-4
0-썸네일-한국한문학의이해-기말-13-2-4
올에이클래스 이용안내 이미지입니다. 올에이클래스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크롬엔진 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원활히 이용가능합니다.
2013 학년도     2 학기     4 학년     35 문항
한국한문학의이해
시험종류   :기말시험
출제위원   :방송대 손종흠
출제범위   :교재 및 오디오강의 전 범위
자료출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웹앱제작   :올에이클래스 김현수

 

36詩體로 한시를 분류할 때 나머지 셋과 성격이 다른 하나는 무엇인가?
37한시를 지을 때 과거에 있었던 것을 끌어다가 작품의 표현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의미하는데, 짧은 어휘 속에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는 수법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다음 글을 읽고 아래 물음에 답하시오. (38~47)
(가) 巉巖怪石疊成山 上有蓮坊水四環 塔影倒江翻浪底 磬聲搖月落雲閒 門前客棹洪濤疾 竹下僧碁白日閑 一奉皇華堪惜別 更留詩句約重攀
(나)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洞江水何時 別淚年年添綠波
(다) 庭前一葉落 床下百蟲悲 忽忽不可知 悠悠何所之 片心山盡處 孤夢月明時 南浦春波綠 君休負後期
(라) 昨過永明寺 暫登浮碧樓 城空月一片 石老雲千秋 麟馬去不返 天孫何處遊 長嘯倚風磴 山靑江自流
(마) 終日芒鞋信脚行 一山行盡一山靑 心非有想奚形役 道本無名豈假成 宿霧未晞山鳥語 春風不盡野花明 短笻歸去千峰靜 翠壁亂烟生晩晴
(바) 麻衣難拂路岐塵 鬢改顔衰曉鏡新 上國好花愁裏艶 故園芳樹夢中春 扁舟煙月思浮海 羸馬關河倦問津 祗爲未酬螢雪志 綠楊鶯語大傷神
(사) 江樓四月已無花 簾幕薰風燕子斜 一色綠波連碧艸 不知別恨在誰家
(아) 嗚呼島在東溟中 滄波渺然一點碧 夫何使我雙涕零 祗爲哀此田橫客 田橫氣槩橫素秋 義士歸心實五百 咸陽隆準眞天人 手注天潢洗秦虐 橫何爲哉不歸來 怨血自汚蓮花鍔 客雖聞之爭奈何 飛鳥依依無處托 寧從地下共追隨 軀命如絲安足惜 同將一刎寄孤嶼 山哀浦思日色薄 嗚呼千秋與萬古 此心苑結誰能識 不爲轟霆有所洩 定作長虹射天赤 君不見 古今多少輕薄兒 朝爲同袍暮仇敵
(자) 天翁尙未貰漁翁 故遣江湖少順風 人世嶮巇君莫笑 自家還在急流中
(차) 干戈誰着老萊衣 萬事人間意漸微 地勢已從蘭子盡 行人不見漢城歸 天心錯莫臨江水 廟算凄凉對夕暉 聞道南兵近乘勝 幾時三捷復王畿
38(사)는 어떤 작품에 次韻한 것인가?
39(가)에서 밑줄 친 표현의 가장 정확한 뜻은 무엇인가?
40(가)의 頷聯에서 쓰인 對와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는 對句의 句節을 고른다면 무엇이 가장 합당한가?
41위 작품 중에서 벗과 이별할 때 세 번씩 연이어 불렀다는 海東三疊으로 쓰였던 것은 무엇인가?
42(다)에서 금지의 용법으로 쓰인 것은 무엇인가?
43(차)의 밑줄 친 부분은 用事이다. 그것을 통해 작가가 말하려고 하는 뜻으로 가장 합당한 것은 무엇인가?
44(자)에서 사용한 표현수법은 무엇인가?
45(아)에서 밑줄 친 부분의 주체는 무엇으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한가?
46(바)에서 시인이 벼슬자리에 나아가 출세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음을 알 수 있는 표현으로 가장 합당한 것은 무엇인가?
47(나)에서 밑줄 친 글자의 뜻으로 가장 합당한 것은 무엇인가?
48'翬飛仙閣在靑冥 月殿笙歌歷歷聽 燈撼螢光明鳥道 梯回虹影倒巖扃 人隨流水何時盡 竹帶寒山萬古靑 試問是非空色理 百年愁醉坐來醒'에서 인생의 어려움과 진리에 이르는 길이 얼마나 험하고 힘든가를 표현한 구절로 가장 합당한 것은 무엇인가?
다음 글을 읽고 아래 물음에 답하시오. (49~56)
(가) 寺在白雲中 白雲僧不掃 客來門始開 萬壑松花老
(나) 蒼生難蒼生難 年貧爾無食 我有濟爾心 而無濟爾力 蒼生苦蒼生苦 天寒爾無衾 彼有濟爾力 而無濟爾心 回顧小人腹 暫爲君子慮 暫借君子耳 試聽小民語 小民有語君不知 今歲蒼生皆失所 北闕雖下憂民詔 州縣傳看一虛紙 特遣京官問民壟 馹騎一馳三百里 吾民無力出門限 何暇面陳心內事 縱使一郡一京官 京官無耳民無口 不如喚起汲淮陽 未死孑遺猶可救
(다) 登臨暫隔路岐塵 吟想興亡恨益新 畵角聲中朝暮浪 靑山影裏古今人 霜摧玉樹花無主 風暖金陵草自春 賴有謝家餘景在 長敎詩客爽精神
(라) 波烟橋根幽草沒 先生於此乃成仁 乾坤弊盡丹心在 風雨磨來碧血新 縱道武王扶義士 未聞文相作遺民 無情有恨荒碑濕 不待龜頭墮淚人
(마) 病起因人遠遊 東風吹夢送歸舟 山川鬱鬱前朝恨 城郭蕭蕭半月愁 當日落花餘翠壁 舊時巢燕繞江樓 憑君莫話溫家事 弔古傷春易白頭
(바) 忽忽殊方斷送秋 一年光景水爭流 連天敗草西風急 羃磧寒雲落日愁 蘇武幾時終返國 仲宣何處可登樓 騷人烈士無窮恨 地下傷心亦白頭
(사) 江南蕩風俗 養女嬌且憐 性冶恥針線 粧成調管絃 所學非雅音 多被春心牽 自謂芳華色 長占艶陽年 笑隣舍女 終朝弄機杼 機杼縱勞身 羅衣不到汝
(아) 地如拍拍將飛翼 樓似搖搖不繫篷 北望雲山欲極 南來襟帶此爲雄 海氛作霧因成雨 浪勢飜天自起風 暝裏如聞鳥相叫 坐間渾覺境俱空
49(가)를 지은 작가와 깊은 관련을 가지는 것으로 가장 합당한 것은 무엇인가?
50(나)에서 밑줄 친 내용처럼 하는 주체는 무엇으로 보는 것이 가장 합당한가?
51(다)에서 '…로 하여금 …하게 하다' 는 뜻을 가진 표현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무엇인가?
52(라)의 밑줄 친 頸聯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가장 정확하게 짚어낸 것은 무엇인가?
53(마)의 밑줄 친 글자의 뜻으로 가장 정확한 것은 무엇인가?
54(바)에서 시인, 혹은 風流客이란 뜻을 가진 표현은 무엇인가?
55(사)에서 밑줄 친 글자의 정확한 뜻은 무엇인가?
56(아)에서 밑줄 친 글자의 뜻으로 가장 합당한 것은 무엇인가?
57'兎曰: “噫! 吾神明之後, 能出五藏, 洗而納之. 日者小覺心煩, 遂出肝心洗之, 暫置巖石之底. 聞爾甘言徑來, 肝尙在彼. 何不迴歸取肝? 則汝得所求, 吾雖無肝尙活, 豈不兩相宜哉?” 龜信之而還, 纔上崖, 兎脫入草中謂龜曰: “愚哉汝也! 豈有無肝而生者乎'에서 밑줄 친 부분을 가장 정확하게 해석한 것은 무엇인가?
다음 글을 읽고 아래 물음에 답하시오. (58~70)
(가) 然妍者少醜者多. 若一見, 必破碎後已, 不若爲塵所昏. 塵之昏, 寧蝕其外, 未喪其淸, 萬一遇妍者而後磨拭之, 亦未晚也. 噫, 古之對鏡, 所以取其淸, 吾之對鏡, 所以取其昏. 子何怪哉?” 客無以對.
(나) 予不能無愧色, 因歎息曰: “嗟乎! 此區區一葦所如之間, 猶以賂之之有無, 其進也有疾徐先後, 況宦海競渡中, 顧吾手無金, 宜乎至今未霑一命也.” 書以爲異日觀.
(다) 商賈所聚, 貿易有無, 謂之市肆. 始予來都, 入委巷, 見冶容誨淫者隨其姸媸, 高下其直, 公然爲之, 不小羞恥, 是曰女肆, 知風俗之不美也. 又入官府, 見舞文弄法者隨其重輕, 高下其直, 公然受之, 不小疑懼, 是曰吏肆, 知刑政之不理也. 于今又見人肆焉, 自去年水旱民無食, 強者爲盜賊, 弱者皆流離. 無所於餬口, 父母鬻兒, 夫鬻其婦, 主鬻其奴, 列於市賤其估. 曾犬豕之不如, 然而有司不之問. 嗚呼, 前二肆其情可憎, 不可不痛懲之也. 後一肆其情可矜, 亦不可不早去之也. 苟三肆之不罷, 予知其不美不理者將不止於此也.
(라) 訟之積年未決. 公召二人至前問曰: “若父歿時, 母安在?” 曰: “先歿.” “若等於時年各幾何?” 曰: “姊有家矣, 弟髫齔耳.” 公因諭之曰: “父母之心, 於兒女均也. 夫豈厚於長年有家之女而薄於無母髫齔之兒耶? 顧兒之所賴者姊也, 若遺財與姊等, 恐其愛之或不至 養之或不全耳.
(마) 聞諸孤竹後孫. 洪娘卽洪原妓愛節, 有姿色. 孤竹歿後自毁其容, 守墓於坡州. 壬癸之亂, 負孤竹詩稿, 得免軼於兵火. 死仍葬孤竹墓下, 有一子. 孤竹集中載其詩, 而序則不載, 後人何以知(咸關舊時曲)之有謂耶? 聊記之.
(바) 有三人共買一馬者, 靡所適主, 相與議. 一者曰: “我買脊.” 其一者曰: “我買首.” 又其一者曰: “我買尻.” 已而騎而出, 買脊者乘, 使買首者牽其前, 買尻者鞭其後, 儼然一主而二僕也. 夫設詐而欺愚, 自取其便利者, 亦是買馬脊之類也.
(사) 李太湖元鎭, 日食不過數合, 夜寢不過一更. 或譏其太苦淡, 公曰: “人少食者, 多淸明, 多食者, 多濁鈍. 故道家辟穀, 爲身中滓穢少也. 今得不飢, 無損於氣足矣. 人必以飽爲悅, 多其中糞也. 糞者人莫不汚而遠之, 而必欲多於中者, 何哉? 人生如(白駒過隙), 睡者與死一也. 不睡則生, 可生而死者, 何樂於死也?
(아) 目爲詩人, 志士恥之. 然前世賢士大夫名公卿, 願有不能詩者乎. 自世不談詩, 吾未見其德業功用之逈出古人也. 詩固小技也, 而得之有道, 不專不成, 不久弗見功, 不自重則蕩而不返. 反是者其弊有三. 局者自畫, 驕者自足, 吝者惡聞其失. 三弊不除, 難與言詩矣.
(자) 獨怪夫閒者, 經不載, 聖不言, 而有托以消日者. 由此而宇宙間事, 多有不得盡其分者矣. 且天不自閒而常運, 人得閒哉?
58(가)의 밑줄 친 부분을 가장 정확하게 해석한 것은 무엇인가?
59(나)에서 '하급 관리'라는 뜻으로 쓰인 것은 무엇인가?
60(다)의 내용에 의하면 불쌍하고 가엾어서 없어져야 할 시장은 무엇인가?
61(라)에서 밑줄 친 부분을 가장 정확하게 해석한 것은 무엇인가?
62(라)에서 앞니를 갈 나이 정도의 7, 8세 되는 어린 아이라는 뜻을 가진 것은 무엇인가?
63(다)에서 겨우 살아간다는 의미인 입에 풀칠하다는 뜻을 가진 표현은 무엇인가?
64(마)에서 밑줄 친 내용처럼 행동한 주체는 누구인가?
65(마)의 괄호 안에 있는 표현은 무엇을 가리킨 것인가?
66(바)에서 간교한 꾀로 사람을 속이는 사람이 산 것은 무엇인가?
67(사)에서 밑줄 친 말의 뜻은 무엇인가?
68(아)에서 밑줄 친 말의 뜻으로 가장 정확한 것은 무엇인가?
69(아)의 내용에 있는 글자의 해석으로 올바르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70(자)의 밑줄 친 글자의 가장 올바른 뜻은 무엇인가?

중복답안 가이드
A1, 2E2, 4I1, 3, 4
B1, 3F3, 4J2, 3, 4
C1, 4G1, 2, 3K1, 2, 3, 4
D2, 3H1, 2, 4

No정답선택채점바로가기
364
372
381
392
402
411
424
431
444
452
461
472
482
494
504
514
524
534
543
551
564
574
583
594
604
614
622
633
642
654
661
671
684
691
7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