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방통대 동양철학산책 기말시험 2016년도 2학기 3학년 / 올에이클래스 기출문제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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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학년도     2 학기     3 학년     35 문항
동양철학산책
시험종류   :	기말시험
출제위원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김경희
출제범위   :	교재 전 범위 및 TV강의 전체
자료출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웹앱제작   :	올에이클래스 김현수

 

01오행론(五行論)에 관련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동양의 오행론은 서양의 관계론과 달리 요소론으로 나아갔다.

오행론에서는 인간의 몸에 병이 생기는 원인을 다섯 장부의 부조화로 설명한다.

물을 먹고 나무가 자라고 나무를 태워 불을 내는 것은 오행론의 상극의 원리이다.

오행론은 세상을 나무, 불, 흙, 공기, 물이라는 다섯 가지 요소로 설명하는 이론이다.

모름

02전통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바람직한 것은?

비판적 시각은 전통의 계승에 무용하다.

전통 철학들은 특정 시대의 요구와 무관하게 형성되었다.

전통 유산들은 과거의 산물이므로 현대인의 삶에 무용하다.

전통 유산들은 살아있는 문화로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기능하고 있다.

모름

03다음은 『논어』「태백」에 나오는 공자의 말로서, 인간의 인격 형성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를 언급한 것이다. 괄호에 들어갈 말은?

“( ㉠ )에서 흥하고 ( ㉡ )에서 확립되며 ( ㉢ )에서 완성된다.”

㉠-덕(德), ㉡-학(學), ㉢-행(行)

㉠-문(文), ㉡-학(學), ㉢-덕(德)

㉠-시(詩), ㉡-예(禮), ㉢-음악(樂)

㉠-음악(樂), ㉡-문(文), ㉢-예(禮)

모름

04공자가 제자들을 가르칠 때 특별히 역점을 둔 네 가지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신의 [信]

전문적 기술 [器]

내적 충실성 [忠]

덕목들의 실행 [行]

모름

05공자가 생각한 '자기[己]'의 특성과 거리가 먼 것은?

타인을 아끼고 배려하는 돌봄의 주체

사회적 관계 속에서 주어지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주체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에서 오는 윤리적 행위의 출발점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고 자기 보존의 욕구에 충실한 주체

모름

06다음 구절의 출처는?

“무위(無爲)하면서 천하를 다스린 사람은 저 순(舜)임금뿐일 것이다. 그가 무엇을 했겠는가? 단지 자기를 공손하게 하고, 바르게 남면(南面)하였을 뿐이다.”

『서경』

『논어』

『노자』

『맹자』

모름

07덕에 대한 공자의 생각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덕을 베풀면 호의적 반응이 돌아온다.

덕은 물리적 강제력의 행사를 정당화할 수 있는 힘이다.

덕은 개인의 수양을 통해 획득되고 축적되는 도덕적 힘이다.

덕은 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 복종을 끌어낼 수 있는 정치적 구심력이다.

모름

08공자가 말한 '정명(正名)'의 의미는?

자신을 칭할 때 겸손한 의미가 담긴 호칭을 쓰는 것

타인들이 자신의 존재를 기억할 수 있도록 명성을 얻는 것

남이 지어준 이름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지은 이름을 사용하는 것

자신에게 부과된 사회적 호칭에 상응하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것

모름

09다음은 『회남자』에 나오는 말이다. 괄호에 들어갈 사람은?

“후하게 장사 지내고 오래 상례(喪禮)를 치루는 것은 공자께서 세운 것이다. 그런데 (            )께서 이를 비판하였다. 널리 사랑하고 현인을 받들며 귀신을 잘 섬기고 숙명론을 부정한 것은 (            )께서 세운 것이다.”

묵자

양주

노자

열자

모름

10『여씨춘추』에 따르면 양주는 어떤 점에서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고 보는가?

인간은 누구나 명예와 지위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인간은 누구나 감각적 욕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인간은 누구나 감각적 욕망을 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간은 누구나 인의(仁義)의 본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모름

11순자의 입장에 부합하지 않는 주장은?

이상적인 통치의 근간은 예(禮)이다.

자연이 가는 길과 인간이 따라야 할 길은 별개의 것이다.

천하가 안정될 수 있다면 한 가지 의롭지 못한 일은 용납된다.

이상적인 군주는 백성의 삶의 조건과 도덕적 품성을 잘 돌보는 존재이다.

모름

12다음은 『순자』「수신」에 나오는 구절이다. 괄호에 들어갈 말은?

“무릇 기질을 다스리고 마음을 기르는 방법이란 ( ㉠ )에 따르는 것보다 더 빠른 길이 없고, 스승을 얻는 것보다 더 긴요함이 없으며, 오로지 ( ㉡ )을 좋아하는 것보다 더 신통함이 없다.”

㉠-의(義), ㉡-학문

㉠-예(禮), ㉡-학문

㉠-인(仁), ㉡-의(義)

㉠-예(禮), ㉡-인(仁)

모름

13순자가 말한 마음의 '허(虛)', '일(壹)', '정(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일'은 기억이 앞으로 받아들여질 것을 방해하지 않음을 말한다.

'허'는 동시에 알고 있는 것들이 서로를 방해하지 않음을 말한다.

'정'은 사람이 잠을 자거나 우두커니 있을 때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을 말한다.

마음이 '허'하고 '일'하고 '정'하기 때문에 도(道)를 이해할 수 있다.

모름

14인간의 감정과 욕망에 대한 순자의 생각으로 옳은 것은?

감정과 욕망은 그 자체로 악하다.

감정과 욕망은 겉으로 표출되지 않도록 억제해야 한다.

감정과 욕망은 인간의 본성이 아니라 후천적 경험의 결과이다.

욕망은 지나칠 수 있으므로 마음의 반성능력을 통해 조절되어야 한다.

모름

15『노자』 80장의 '작은 나라 적은 백성[小國寡民]'의 세계를 하나의 행정적ㆍ군사적 단위로 편제된 관료 국가로 이해한 사람은?

왕필

하상공

장자

한비자

모름

16다음은 『장자』에 나오는 말이다. 괄호에 들어갈 말은?

“(            )의 덕은 천지를 근본으로 삼고 도덕을 중심으로 삼고 무위를 영원한 법칙으로 삼는다. 무위하게 되면 천하만민을 마음대로 부려서 넉넉하게 되고, 유위하게 되면 천하만민을 위해 부림을 당하게 되어 부족하게 된다.”

제왕

군자

신하

만인

모름

17『노자』 26장에서는 “무거운 것은 가벼운 것의 뿌리요, 고요함은 조급함의 주인이다”라고 한다. 이 문장에 대한 한비자의 풀이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권세가 없는 것이 '가벼움'이다.

통제력이 자신에게 있는 것이 '무거움'이다.

자신의 자리로부터 떠나지 않는 것이 '고요함'이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자 경거망동하는 것이 '조급함'이다.

모름

18『장자』의 저자와 사상 경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장자』는 한 명의 저자에 의해 저술되었으며 일관된 사상 경향을 보인다.

『장자』는 한 명의 저자에 의해 저술되었지만 다양한 사상 경향을 보인다.

『장자』는 여러 명의 저자에 의해 저술되었지만 일관된 사상 경향을 보인다.

『장자』는 여러 명의 저자에 의해 저술되었으며 다양한 사상 경향을 보인다.

모름

19다음은 옳고 그름의 문제에 대한 장자의 견해를 설명한 것이다. 괄호에 들어갈 용어는?

“자기의 ( ㉠ )에 따라 무엇이 옳은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처한 상황의 구체적 맥락과 그 상황 속에 얽혀 있는 당사자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그로부터 무엇이 옳은지를 찾아가고 만들어가는 것을 ( ㉡ )라고 한다.”

㉠-허심(虛心), ㉡-인시(因是)

㉠-성심(成心), ㉡-위시(爲是)

㉠-성심(成心), ㉡-인시(因是)

㉠-허심(虛心), ㉡-위시(爲是)

모름

20인간의 죽음에 대한 장자의 생각에 부합하는 것은?

죽음이란 개체를 구성하는 힘들이 소멸하는 것이다.

죽은 뒤에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미리 결정되어 있다.

죽음을 통해 육체는 소멸되어도 영혼은 사라지지 않는다.

죽음이란 인간적 개체로서의 존재 방식이 다른 존재 방식으로 변화하는 계기이다.

모름

21『대학』의 '격물(格物)'과 '치지(致知)'에 대한 주희의 해석에 부합하지 않는 주장은?

격물은 천하의 사사물물(事事物物)에 나아가 일일이 이치를 궁구하는 과정이다.

격물의 과정을 오래도록 지속하면 어느 날 환하게 모든 사물의 이치를 알게 된다.

치지는 앎을 극진히 하는 것으로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구분하는 일과는 무관하다.

격물치지의 과정은 현상에 대한 앎보다 현상의 배후에 있는 근원에 대한 앎을 중시한다.

모름

22주희의 저술작업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장재의 『통서』를 주해하였다.

이동의 『연평답문』을 편찬하였다.

주돈이의 『태극도설』을 주해하였다.

정호와 정이의 학문 유래를 밝힌 『이락연원록』을 완성하였다.

모름

23왕양명의 지행론(知行論)에 부합하는 주장은?

행(行)이 지(知)보다 더 중요하다.

행(行)은 지(知)의 시작이고, 지(知)는 행(行)의 완성이다.

꼭 굶주려봐야만 굶주림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知)와 행(行)의 불일치는 사사로운 생각의 개입 때문이다.

모름

24일심이문론(一心二門論)에 나타난 원효의 주장으로 볼 수 없는 것은?

진여문은 마음의 있는 그대로의 본래적 모습이다.

진여문과 생멸문 양쪽 모두에 모든 법이 담겨 있다.

진여문과 생멸문이 분명하게 구분될 때 깨달음이 일어난다.

생멸문은 만들어 내고 없애고를 반복하는 마음의 모습이다.

모름

25서로 다른 것들로 하여금 각각의 독자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대립을 넘어서게 하기 위해 원효가 제시한 논리를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화쟁 (和諍)

교상판석 (敎相判釋)

종요 (宗要)

언어도단 (言語道斷)

모름

26깃발이 바람에 펄럭이는 것을 두고，“바람이 깃발을 흔드는 것도 아니고, 깃발이 제 스스로 펄럭이는 것도 아니고, 오직 그대들의 마음이 깃발을 흔드는 것이다”라고 말한 승려는?

신수

혜능

홍인

인종

모름

27회재 이언적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볼 수 없는 것은?

이(理)를 무(無)로 이해하는 노장적 풍조를 경계하였다.

무극(無極)과 태극(太極)은 이(理)가 아닌 기(氣)를 지칭한다고 보았다.

이(理)의 실재성과 주재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주자학을 해석하였다.

거경(居敬)을 중심으로 한 주자학적 학문 방법이 수양의 근본이 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모름

28사단칠정 논쟁의 발단이 된 이황의 주장은?

사단과 칠정은 모두 이(理)와 기(氣)를 겸한다.

사단은 이(理)가 발하고 기(氣)가 그것을 따라가는 것이다.

사단은 이(理)가 발한 것이고 칠정은 기(氣)가 발한 것이다.

사단도 정(情)이고 칠정도 정(情)이지만 둘을 구별해야 한다.

모름

29사단칠정 논쟁의 과정에서 기대승이 제시한 주장은?

사단은 성(性)이고 칠정은 정(情)이다.

사단은 칠정 이외의 인간의 심리 현상을 가리킨다.

칠정이라도 도리에 마땅하면 이(理)에서 발한 것이다.

이(理)가 기(氣)와 무관하게 단독적으로 발한 것이 칠정이다.

모름

30이이가 초학자들을 위해 쓴 성리학 지침서의 제목은?

성학집요

천도책

격몽요결

북학의

모름

31성호와 더불어 인심(人心)ㆍ도심(道心) 논쟁을 벌인 사람은?

이언적

기대승

이황

이이

모름

32실학이 나오게 된 요인으로 볼 수 없는 것은?

유학 자체가 지닌 현실 중시의 실천성

삼남(三南) 지역 선비들의 정치와 사회에 대한 관심 고조

이론적 논쟁에 빠져 있던 성리학과는 다른 새로운 개혁 사상의 대두

서양문물의 경험에서 오는 조선 사회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세계관의 모색

모름

33실학자들 가운데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데 쓰는 거중기를 개발한 사람은?

정약용

김정호

박지원

박제가

모름

34실학의 유파 중 이용후생학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병자호란의 원수를 갚아야 한다며 북벌론을 주장하였다.

성리학의 비생산적 관념론에 반대하면서도 예학에 관심이 많았다.

소생산자와 소상인보다 육의전 같은 큰 시전과 대상인들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상공업의 유통확대와 생산기구의 개량 같은 기술혁신을 통한 생산력 발전을 강조하였다.

모름

35다음은 최한기에 대한 설명이다. 괄호에 들어갈 말은?

“전통적인 (            ) 입장에서 서구 과학기술을 받아들임으로써 경험에 기반을 둔 근대적인 사유체계를 제시하였다. 경험을 토대로 귀납과 연역을 포함하는 추측(推測)을 학문 방법으로 제시하였고, 감각적인 인식을 확장하여 세계 인식으로 나가는 과정을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하였다.”

주자학 (朱子學)

기(氣)철학

이학 (理學)

경학 (經學)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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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답안 가이드
A	1, 2	E	2, 4	I	1, 3, 4
B	1, 3	F	3, 4	J	2, 3, 4
C	1, 4	G	1, 2, 3	K	1, 2, 3, 4
D	2, 3	H	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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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4
24	3
25	1
26	2
27	2
28	3
29	3
30	3
31	K
32	2
33	1
34	4
3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