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방통대 글쓰기 계절시험 기출문제 2019년도 동계학기 N학년 / 올에이클래스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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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학년도  동계 학기  N 학년  50 문항
글쓰기
시험종류   :	계절시험
출제위원   :	방송대 고성환(1~35), 이상진(36~50)
출제범위   :	교재(2017년) 및 멀티미디어 강의 전 범위
자료출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웹앱제작   :	올에이클래스 김현수

01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바른 것은?

약속 시간에 늦지 않을른지 걱정입니다.

어린아이가 통증을 참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일이 많아서 집에 언제 갈는지 기약이 없다.

차가 낡아서 움직이기나 할련지 의심스러웠다.

해설)

02다음 중 잘못된 표기가 포함된 문장은?

밥을 먹었다. 그러고 나서 이를 닦았다.

큰일도 아닌데 왠 걱정이 그리 많아?

어제 보니까 네 동생이 참 잘생겼데.

하노라고 했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해설)

03다음 중 표기가 바른 단어는?

창피하다

오랫만에

김치찌게

설레이다

해설)

04다음 중 표기가 바른 말끼리 짝지어진 것은?

굼뱅이 - 게거품

오지랖 - 쭈꾸미

빈털털이 - 칠흙같이

귀띔 - 뒤처리

해설)

05다음 중 밑줄 친 말의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그 사람은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가 없다.

살림이 단촐해서 이삿짐도 별로 없습니다.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너무 으스대지는 마라.

자기보다 약하다고 해서 해코지해서는 안 된다.

해설)

06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최근에 제일 흥미 있게 본 영화가 뭐니?

친구가 셋이 있는데 그 중에 철수와 가장 친하다.

2010년에 서울 부산간 고속 열차가 운행을 시작했다.

아이가 돼지 저금통에 백원 짜리 동전 하나를 넣었다.

해설)

07다음 중 단어의 선택이 적절하지 않은 문장은?

어제 경기에서는 양 팀이 2：2 동점을 이루었다.

너하고 나는 성격과 취향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달라.

내년도 재정 계획은 올해 3분기에 전면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철수 박사와 이재욱 박사는 우리 연구소가 자랑하는 재원이다.

해설)

08다음 중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바른 것은?

염치 불구하고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

어떻게 나를 제껴 두고 너희들끼리 놀러 갈 수 있니?

지금 기분이 안 좋으니까 화를 돋우지 않도록 주의해라.

토론자는 자기 말을 들어 달라며 사람들의 주위를 환기했다.

해설)

09다음 중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바르지 않은 것은?

이왕이면 모둠회를 먹는 것이 실속 있을 것 같다.

저 사람이 바로 우리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다행히 마감시간 전에 도착해서 지원서를 무사히 접수시켰다.

이번 총리 후보자는 지난 정권에서 교육부총리를 역임했다.

해설)

10다음 중 단어의 선택이나 쓰임이 가장 자연스러운 문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위 공직자일수록 남의 구설에 오르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한다.

행사장에서 친구가 먼저 나한테 아는 척했다.

홀몸이 아닌 만삭의 임산부가 장시간 여행을 하는 것은 무리이다.

해설)

11다음 중 밑줄 친 부분에서 문장 성분 간의 공기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시험 준비에 시달린 탓인지 체중이 많이 줄었다.

이번 학기에는 노력한 만큼 성적도 많이 상승했다.

우리 팀은 현격한 실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지고 말았다.

불경기에 정국 불안까지 겹쳐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해설)

12다음 중 의미 중복의 문제를 안고 있는 문장은?

학교 신문에 원고를 많이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는 인간문화재인 김 선생에게 창을 사사하였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15일부터 접수받을 예정이다.

명절 기차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고 한다.

해설)

13다음 중 밑줄 친 조사의 쓰임이 바르게 된 것은?

귀하의 건승과 가정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치료 과정에서 고통에 못 이겨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당국에서는 교민과 여행객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맛으로 유명한 우리나라 배로만 갈아 만듭니다.

해설)

14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인용 형식이 바른 문장은?

김 선생은 우리 학교에서 자기가 제일이다고 믿는다.

매스컴에서는 선수들의 기본기가 문제라는 것을 지적하기 시작했다.

삼촌은 나만 보면 커서 뭐가 되겠느냐라고 묻곤 했다.

모두 자기들 주장만이 옳다라고 우기며 타협하려 하지 않았다.

해설)

15다음 중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이 바르게 된 문장은?

두뇌가 한창 자라는 아기 때의 영양이 충분치 못하면 두뇌 성장에 지장을 줄 수 있다.

한 가지 더 첨가하고자 하는 것은 『용비어천가』와 같은 귀중한 책이 세종 27년에 이미 완성되었음을 보아서도 가히 알 수가 있다.

몸이 아파서 어머니와 침을 맞으러 다녔는데, 어머니 교회의 집사님이셨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경기 시작 이전에 장기자랑, 사물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해설)

16다음 중 밑줄 친 부분에서 문장 성분 간의 호응에 문제가 있는 문장은?

사회가 삭막해질수록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세가 더욱 필요합니다.

그 친구는 중학생 때부터 국문학을 전공하고 싶어 했다.

최종 퇴실자는 모든 전원을 소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 성향별로 체감 온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해설)

17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수식 구성이 자연스럽지 않은 것은?

옹진군에는 진주와 같이 아름답고 영롱한 100개의 섬들이 있다.

그 사건 이후로 사회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더욱 높아져 갔다.

바이러스 제거는 물론, 데이터를 원상태로 복구까지 해 준다.

편안한 여러분의 주거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설)

18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수식 구성이 자연스러운 문장은?

미국은 지난 1967년에 「연령에 의한 고용 차별 금지법」을 제정, 고용, 해고, 근로 조건 등에서 연령을 이유로 한 차별 대우를 금지하고 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지난번 폭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게 겨울철 이전에 주택 복구를 위해 86억 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소설가와 영화감독이 호흡을 맞추면 영화를 상품으로 만드는 데 성공 확률이 얼마나 될까?

이 중에는 사망자, 체포 구금된 자, 부상으로 입원자, 피신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해설)

19다음 중 접속의 관점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문장은?

풍토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물과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소생의 자식 결혼 시 축복과 격려를 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에 대한 개념과 논평을 한다는 것은 방대한 양이 되기 때문에 다음 기회로 넘기겠습니다.

그는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풍부한 무대 경험과 경력이 화려하다.

해설)

20보기문에서 각 단락의 소주제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가) 어린이들은 본성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존재이다. 그래서 자유롭게 내버려 두면 즐겨 주위 환경을 탐색하고, 새것을 흥미로워하고, 문제에 부딪히면 궁리를 거듭해서 끝내는 문제를 풀어내려고 한다. (나) (            ) 어떤 어머니들은 아이들의 이러한 탐색과 연습을 여유 있는 마음으로 지켜보지 못한다. 그 때문에 아이가 꾸물거리는 것을 보면 성급한 마음에서 “얘, 그것 이리 줘. 엄마가 해 줄게.” 하고 엄마가 대신해 주는 친절한 '대행형'의 어머니도 있다. (다) 그러나 엄마가 아이의 일을 대신해 주기 버릇하면, 어머니의 바람이나 본의와는 달리 아이의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움터 나오는 성장의 씨앗을 미리 짓눌러 버리게 된다. 그 결과 아이로부터 성장에 필요한 자극을 박탈하게 되며, 재미와 기쁨의 원천이 될 수 있는 연습과 성취의 기회를 빼앗아 버리게 된다. (라) 그러니까 자녀 교육의 요체는 어디까지나 부모가 앞에서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고, 또한 곁에서 아이가 할 일을 가로막아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밀어 주는 것이다. 그것도 미는 힘에 쫓겨 아이가 뒤뚱거리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가) - 아이들은 주어진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있다.

(나) - 아이들 일을 대신해 주기 좋아하는 극성 부모들이 있다.

(다) - 아이들 일을 대신해 주기 버릇하면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해친다.

(라) - 적절한 후원자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부모의 바른 자세다.

해설)

21보기문 (나) 단락의 (            ) 안에 들어가면 좋을 접속어는?

(가) 어린이들은 본성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존재이다. 그래서 자유롭게 내버려 두면 즐겨 주위 환경을 탐색하고, 새것을 흥미로워하고, 문제에 부딪히면 궁리를 거듭해서 끝내는 문제를 풀어내려고 한다. (나) (            ) 어떤 어머니들은 아이들의 이러한 탐색과 연습을 여유 있는 마음으로 지켜보지 못한다. 그 때문에 아이가 꾸물거리는 것을 보면 성급한 마음에서 “얘, 그것 이리 줘. 엄마가 해 줄게.” 하고 엄마가 대신해 주는 친절한 '대행형'의 어머니도 있다. (다) 그러나 엄마가 아이의 일을 대신해 주기 버릇하면, 어머니의 바람이나 본의와는 달리 아이의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움터 나오는 성장의 씨앗을 미리 짓눌러 버리게 된다. 그 결과 아이로부터 성장에 필요한 자극을 박탈하게 되며, 재미와 기쁨의 원천이 될 수 있는 연습과 성취의 기회를 빼앗아 버리게 된다. (라) 그러니까 자녀 교육의 요체는 어디까지나 부모가 앞에서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고, 또한 곁에서 아이가 할 일을 가로막아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밀어 주는 것이다. 그것도 미는 힘에 쫓겨 아이가 뒤뚱거리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나

그래서

그런데

해설)

22다음의 단락에서 소주제문에 해당하는 문장은?

ⓐ 교양의 정신은 어느 정도까지는 초월의 정신이다. ⓑ 교양이 사회적 자극에 발단되는 동시에 그것을 내면에 있어서 비밀히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현실 생활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초월적 태도를 취하여야 할 것은 당연한 일이다. ⓒ 현실 생활 안에 처하면서도 실리 관념을 떠나지 않고서는 교양은 있을 수 없다. 가령, 고전을 읽는다 하더라도 그것이 시험 준비라는 실제적 목적을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참된 의미에 있어서 교양이 될 수는 없다. ⓓ 그 교양은 문화를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목적 그 자체로서 추구할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

ⓐ

ⓑ

ⓒ

ⓓ

해설)

23위 22번 문제의 단락이 취하고 있는 구성 방식의 장점에 속하는 것은?

한 단락 내에서 여러 주제를 다루기 편리하다.

독자가 단락의 초점을 파악하는 데 유리하다.

독자의 흥미를 단락의 끝까지 유지할 수 있다.

독자에게 단락의 주제를 한 번 더 각인시킬 수 있다.

해설)

24단락의 통일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과 거리가 먼 것은?

소주제는 보다 명확하고 한정된 개념으로 잡아야 한다.

한 단락에서는 반드시 하나의 소주제만 다루어야 한다.

단락 안에 너무 어려운 내용을 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소주제와 상관없는 뒷받침 문장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해설)

25단락의 형식적 긴밀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이 아닌 것은?

특정한 어휘를 반복하여 사용한다.

문장의 형식이나 어조를 일치시킨다.

적절한 접속 표현을 사용한다.

시ㆍ공간적 질서에 따라 문장을 배열한다.

해설)

26학생 신분으로 논문을 쓸 때, 주제 선정과 관련하여 유의해야 할 점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관심 분야의 기존 연구 성과를 검토하여 주제를 찾는다.

논문의 주제는 구체적이고 분명한 것으로 정해야 한다.

전혀 연구되지 않은 새로운 주제를 발굴할수록 좋다.

자신의 능력으로 다룰 수 있을 만한 주제를 선택한다.

해설)

27논문을 쓰기 위해 수집한 자료를 정리할 때 지켜야 할 원칙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연구 문헌이나 자료 문헌은 모든 서지 사항을 완벽하게 확인하여 정확히 적어 놓는다.

외국어 자료나 한문 자료는 원문을 기록하지 않고 핵심 내용만 간추려 번역해 둔다.

직접인용이나 완전인용한 것은 자기 의견과 혼동되지 않도록 큰따옴표로 표시해 둔다.

자료가 되는 논문이나 책에 부제가 있는 경우에는 그것까지 정확하게 적어 놓는다.

해설)

28논문을 구성하는 각 부분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목차 - 길고 복잡해지더라도 논문의 세부적인 내용을 모두 보여주도록 작성한다.

서론 - 연구나 조사의 목적을 분명히 밝히고 논문에서 제외된 사항을 명시한다.

본론 - 서론에서 제기한 문제를 본격적으로 발전, 심화시켜 일정한 결론을 도출한다.

결론 - 새롭게 발견된 문제점이나 해결하지 못한 문제 등에 대해서도 밝혀 준다.

해설)

29논문에서 다른 사람의 논저에서 정보를 가져올 때, 간접인용의 방식을 선택하는 경우는?

원전의 구체적 문장이나 핵심 개념을 인용하는 것이 중요할 때

같은 내용을 원저자보다 더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을 때

문헌이나 타인의 저서 내용을 제1차 자료로 이용할 때

타인의 얘기를 그대로 제시하여 논지의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할 때

해설)

30아래의 (            ) 안에 알맞은 말을 차례대로 짝지은 것은?

논문을 작성할 때 자신의 논리를 풍부하게 하거나 효율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인용을 이용한 인증(引證)의 방법을 쓰기도 하고 본문의 어느 일부분에 대하여 개념을 더욱 명백하게 하거나 한정시키기 위한 보충 설명을 넣기 위해 주석을 넣는다. 전자의 목적으로 다는 주석을 (            )라 하고 후자의 목적으로 다는 주석을 (            )라 한다.

미주 - 후주

외각주 - 내각주

인용주 - 설명주

참조주 - 내용주

해설)

31논문을 쓰기 위해 고영근이 2004년에 쓴 '국어문법교육의 방향 탐색'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참고하였다. 이 논문은 『우리말연구』라는 학술지 제15호의 23쪽부터 52쪽까지에 실려 있다. 이것을 일반적인 참고문헌 작성 방법에 따라 제시할 때, 바른 형식은?

고영근, “국어문법교육의 방향 탐색”, 『우리말연구』 15, 2004, pp. 23~52.

고영근, 2004, “국어문법교육의 방향 탐색”, pp. 23~52, 『우리말연구』 15.

고영근, 국어문법교육의 방향 탐색(2004), 『우리말연구』 15, pp. 23~52.

고영근, 『우리말연구』 15, '국어문법교육의 방향 탐색', pp. 23~52, 2004.

해설)

32이력서의 구성에 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사진은 최근 3개월 이내에 촬영한 것을 쓴다.

주소는 주민등록이나 가족관계등록부와 동일하게 적는다.

특기 사항에는 특히 자신 있는 취미 활동 내용을 적는다.

군복무를 마친 남자의 경우 군복무 사항은 학력란에 적는다.

해설)

33자기소개서를 쓸 때의 주의사항으로 바른 것은?

논리적 연결이 어려우므로 단문 위주의 서술은 되도록 피한다.

읽는 사람이 편하도록 문장이 끝날 때마다 줄을 바꾸어 준다.

지원 분야 외의 경력도 빼놓지 않고 상세하게 서술한다.

호칭, 상대경어법 어미, 존칭어 등을 일관되게 사용한다.

해설)

34편지 봉투에 받는 사람을 쓸 때의 형식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부모님께) ○○○ 귀하

(직장 상사에게) ○○○ 과장님 귀하

(동년배에게) ○○○ 님

(자녀에게) ○○○ 앞

해설)

35전자우편 작성과 관련된 설명으로 바른 것은?

전자우편은 일반적인 글과 다르므로 단락의 구분은 사실상 필요하지 않다.

첨부 파일은 쉽게 확인이 가능하므로 본문에 그 내용을 따로 밝히지 않는다.

격식을 차려야 하는 상대에게 보낼 경우 특히 제목을 신경 써서 붙인다.

상대방이 자신을 잘 알지 못할 때는 '김철수입니다.'와 같이 제목에 이름을 밝힌다.

해설)

36글쓰기의 과정이 지니는 특성을 잘못 지적한 것은?

문제의 인식과 해결의 과정이다.

복잡하고 세밀한 자기 확인과 표현의 과정이다.

생각을 정리하고 성찰하여 소통하는 과정이다.

문자를 매개로 하여 사고를 추상화시키는 과정이다.

해설)

37다음 중 좋은 글이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요건을 지적한 것은?

현재 매우 지명도 있는 작가가 썼는가?

충실하고 정확한 내용을 잘 전달하고 있는가?

미적 표현과 복합적인 짜임으로 되어 있는가?

인용형식은 안 갖추었으나 좋은 글귀로 이루어졌는가?

해설)

38적절한 읽기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항은?

어떤 책이든 심각하고 진지하게 끝까지 정독해야 한다.

짧은 시간에 많은 책을 읽고 내용을 파악해야 할 때는 점검독서가 필요하다.

학술서의 경우 정독하지 않아도 평가와 판단을 할 수 있다.

대학생에게는 비판과 가치판단보다는 수용적인 독서 태도가 필요하다.

해설)

39표절(剽竊)이라는 단어의 한자나, 영어표기인 'plagiarism'의 라틴어 어원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뜻은 무엇인가?

빌리다

감추다

훔치다

보여주다

해설)

40다음은 어떤 연구부정행위에 해당되는가?

자연과학 연구에서 실험, 관찰, 시뮬레이션 등을 거치지 않고 허위로 결과 혹은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행위, 제대로 설문 조사를 하지 않고 마치 한 것처럼 설문응답자의 내용을 꾸며내는 행위

방조

변조

표절

위조

해설)

41'새는 몸에 깃털이 있고 다리가 둘이며, 하늘을 자유로이 날 수 있는 짐승이다'의 예처럼 다른 사물이나 대상과 구별되는 속성을 통해 대상을 정의하는 것을 무엇이라 하는가?

조작적 정의

외연적 정의

내포적 정의

확대된 정의

해설)

42다음 문장의 괄호 속에 알맞은 설명의 방법은?

인류의 역사는 시대적 특징에 따라 원시-고대-중세-근대-후기 근대로 (            )하여 이해하기도 한다.

분석

구분

분류

비유

해설)

43다음의 논증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

영수의 집엔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그리고 홈씨어터 시스템이 있다. 철수의 집에도 TV, 냉장고, 전자레인지가 있다. 따라서 아마도 철수의 집에도 홈씨어터 시스템이 있을 것이다.

약한 유비 추론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전제와 결론은 전혀 연관성이 없다.

검증할 수 없는 사실을 제시하고 있다.

가치 명제를 전제로 내세워 진위여부를 가릴 수 없다.

해설)

44묘사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을 제대로 지적한 것은?

무엇이든 가능한 한 자세하게 묘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상에 대한 순수한 느낌을 살리려면 대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것이 좋다.

되도록 대상에 대한 느낌을 단순하고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편이 좋다.

상투적이거나 관습화된 묘사는 될 수 있으면 피하도록 한다.

해설)

45어떤 현상이나 사물을 그와 비슷한 현상이나 사물을 끌어대어 표현하는 형태, 특별한 의미나 효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단어의 일상적인 의미와 그 연결체로부터 벗어나는 표현 형태를 사용하는 수사법을 무엇이라 하는가?

비유

암시

반어

논증

해설)

46과제물(소논문)의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확인할 사항과 거리가 먼 것은?

어떤 방식으로 기술해야 하는가?

주요 개념이나 내용과 관련된 문헌은 무엇인가?

기존에 제출된 과제를 재활용하는 것이 가능한가?

대상을 어떤 방식으로 이해하고 연구해야 하는가?

해설)

47과제물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사항으로 보기 힘든 것은 무엇인가?

학문적 공헌도

주제에 대한 충실성과 정확성

논리의 정확함

연구윤리성

해설)

48자서전에 서술할 주변 사람들에 대한 내용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가능한 한 좋은 기억만을 골라 꾸며서 쓴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처음부터 쓰지 않는다.

당사자에게 서술된 부분을 보여주고 동의를 구한다.

기억의 서술이므로 자유롭게 써도 된다.

해설)

49다음 중 성찰적 글쓰기가 주는 효과로 보기 힘든 것은?

자신의 문제를 정리하고 객관화시켜 보게 한다.

불유쾌한 감정이나 문제를 털어내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

자신의 갈등과 욕망에 대해 솔직해짐으로써 인생을 더 확실하게 설계할 수 있다.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여 파편화된 자신의 모습에 익숙해지게 한다.

해설)

50많은 사람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자서전의 요소로서 '자신의 내면에 비추어 보았을 때 진실한 것'을 뜻하는 단어는?

타당성

진정성

정체성

주체성

해설)

문제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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