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방통대 우리말의구조 기말시험 2015년도 1학기 3학년 / 올에이클래스 기출문제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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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학년도  1 학기  3 학년  35 문항
우리말의구조
시험종류   :	기말시험
출제위원   :	방송대 이호권(36~54), 고성환(55~70)
출제범위   :	교재 및 강의 전 범위
자료출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웹앱제작   :	올에이클래스 김현수

36밑줄 친 '문법'의 의미가 다른 하나는?

문법은 올바른 문장을 형성하는 규칙의 집합이다.

“동생에 선물을 주었다”는 문법에 어긋나는 말이다.

문법에 어긋나는 문장 앞에는 별표(*)를 붙이는 것이 관례이다.

문법은 연구자의 태도에 따라 규범문법과 기술문법으로 나뉜다.

해설)

37우리말의 통사적 특성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우리말은 굴절어에 속한다.

우리말은 SOV형 언어에 속한다.

우리말의 수식 구성에서 수식어는 반드시 피수식어의 앞에 온다.

우리말은 근간 성분의 생략이 용이하다.

해설)

38다음 중 문법 단위로 보기 어려운 것은?

음소

형태소

단어

문장

해설)

39형태소의 정의로 옳은 것은?

단어의 뜻을 구별해주는 말소리의 최소 단위

의미를 가지는 단위로서 가장 작은 단위

최소의 자립 형식

띄어쓰기를 하는 단위

해설)

40다음 중 의존형태소이면서 실질형태소인 것은?

구름

벌써

푸르-

-고

해설)

41“낮에도 달이 보였다”는 몇 개의 형태소로 이루어진 문장인가?

6개

7개

8개

9개

해설)

42다음 중 특이형태소로 보기 어려운 것은?

'오솔길'의 '오솔-'

'아름답다'의 '-답-'

'착하다'의 '착-'

'느닷없이'의 '느닷-'

해설)

43다음 중 자동적 교체에 해당하는 것은?

'꽃'이 '-도' 앞에서 '꼳'으로 바뀌는 것

'오-'(來) 뒤에서 명령형 어미가 '-너라'로 바뀌는 것

'사람이'의 '-이'가 '소가'에서는 '-가'로 바뀌는 것

'듣다'의 '듣-'이 '-어' 앞에서 '들-'로 바뀌는 것

해설)

44다음 중 한 형태소의 이형태로 볼 수 없는 것은?

'웃음'의 '-음'과 '기쁨'의 '-ㅁ'

'사람을'의 '을'과 '소를'의 '를'

'앞에'의 '앞'과 '앞만'의 '암'

'철수에게'의 '에게'와 '영희한테'의 '한테'

해설)

45다음 중 두 개의 형태소로 이루어진 단어는?

큰형

손바닥

작은어머니

웃었다

해설)

46다음 중 지배적 접사(어근의 품사를 바꾸는 접사)가 들어 있는 단어는?

풋사랑

드높다

가위질

가난하다

해설)

47“놀이터”의 IC(직접구성요소)는?

'놀이'과 '터'

'놀-'과 '-이' 와 '터'

'놀'과 '-이터'

'노'와 '-ㄹ'과 '-이'와 '터'

해설)

48다음 중 비통사적 합성어는?

첫여름

디딜방아

늦더위

재미나다

해설)

49품사 분류의 일반적인 기준에 들지 않는 것은?

형태

기능

의미

음절

해설)

50현행 학교문법에서 인정되지 않는 품사는?

수사

관형사

접속사

조사

해설)

51현행 학교문법에서 '있다, 없다'의 품사 분류는?

'있다, 없다' 모두 동사

'있다'는 동사, '없다'는 형용사

'있다'는 형용사, '없다'는 동사

'있다, 없다' 모두 형용사

해설)

52밑줄 친 '누구'의 의미 기능이 다른 하나는?

그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누구도 그에 대해 알지 못한다.

이제 와서 누구를 원망하겠니?

누구와 함께 거기에 갔었니?

해설)

53밑줄 친 용언이 불규칙 용언이 아닌 것은?

친구에게 선생님의 소식을 물어 보았다.

이번에 새로 집을 지었다.

산과 들이 나날이 푸르러 간다.

날씨가 더워서 옷을 벗어 버렸다.

해설)

54밑줄 친 '와/과'의 문법적 기능이 다른 하나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라.

이몽룡과 성춘향이 광한루에서 만났다.

나는 도서관에서 국어와 수학을 공부한다.

씀바귀는 민들레와 비슷하다.

해설)

55다음 문장성분 중 그 성격이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

주어

보어

부사어

서술어

해설)

56다음 밑줄 친 부분이 문장의 필수성분인 것은?

철수도 감기에 걸렸다.

정원에 예쁜 꽃이 많이 피었다.

우리 책임이 매우 크다.

새 밥이 맛있다.

해설)

57다음 보기문의 예문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가) 아이들이 즐겁게 논다. (나) 아이들이 윷을 논다.

'놀다'는 한 자리 서술어와 두 자리 서술어를 겸하는 동사이다.

'놀다'는 부사어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동사이다.

'놀다'는 타동사로만 쓰이는 동사이다.

'놀다'는 자동사로만 쓰이는 동사이다.

해설)

58다음 밑줄 친 부분이 부사어가 아닌 것은?

저리 가서 앉아.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에 잠을 깼다.

이 일에 대해서는 너와 의논을 하겠다.

서울은 우리나라 수도이다.

해설)

59다음 중 피동접미사가 결합하여 피동사가 만들어지는 동사가 아닌 것은?

뒤집다

살다

밟다

쫓다

해설)

60다음 중 피동접미사를 취하지 못하는 동사로 짝지어진 것은?

연구하다, 막다

먹다, 만나다

알다, 빼앗다

주다, 돕다

해설)

61다음 피동문 중 그에 대응되는 능동문을 만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은?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

도둑이 경찰한테 잡혔다.

손주들의 얼굴이 눈에 밟힌다.

해설)

62다음 중 전형적인 사동문에 해당하는 것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휩싸였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사진을 보였다.

김 선생은 영호를 양자로 삼았다.

순이가 동생에게 인형을 주었다.

해설)

63시제에 관한 다음의 설명 중 바르지 않은 것은?

시제는 어떤 상황이나 사건의 시간상의 위치에 대한 관념이 문법적인 범주로 나타난 것이다.

시제를 나타내는 형태소는 그 수가 많고 그 의미도 구체적인 것이 일반적이다.

시제를 나타내는 형태소는 생략이나 출현이 자유롭지 못하다.

일반적으로 시제는 용언의 형태 변화에 의해 범주화된 시간 관념을 나타낸다.

해설)

64시제와 관련하여 다음 보기문의 예문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가) 그 친구는 학교 다닐 때 인기가 많았겠다. (나) 저 사람이 결혼했니/결혼했었니? (다) 해도 하나고 달도 하나더라. (라) 어제 처음으로 꾀꼬리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

(가)는 '-겠-'이 미래시제를 나타내는 시제 형태소임을 보여 주는 예이다.

(나)는 '-었-'과 '-았었-'이 쓰임상 차이가 없는 시제 형태소임을 보여 주는 예이다.

(다)는 화자 스스로가 체득한 일이 아니면 '-더-'가 쓰이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예이다.

(라)는 '-는'이 과거의 의미를 나타내는 관형사형 어미임을 보여 주는 예이다.

해설)

65다음 중 주체를 높이는 데 쓰이는 특수한 어휘는?

편찮으시다

여쭙다

뵙다

드리다

해설)

66“할머니는 수술한 자리가 많이 아프시대”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특수한 어휘를 통해서 주체를 직접 높이는 것을 보여 주는 예이다.

주체경어법이 매우 제한적으로 쓰인다는 것을 보여 주는 예이다.

문장 안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대상을 높이는 것을 보여 주는 예이다.

'-시-'가 간접높임의 기능으로 쓰인 것을 보여 주는 예이다.

해설)

67다음 중 어미 체계가 완비되지 않아 독립적인 문장유형으로 인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짝지어진 것은?

평서문 - 청유문

명령문 - 감탄문

감탄문 - 약속문

청유문 - 의문문

해설)

68다음 중 부정문이라 할 수 없는 것은?

철수가 회의에 안 가지 않았다.

그 제안은 아주 비현실적이다.

내일은 학교에 가지 마라.

나는 이 일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

해설)

69다음 중 단문(單文)인 것은?

할아버지는 돈이 별로 없으시다.

가을이 오면 낙엽이 진다.

여기는 예쁜 꽃이 많다.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해설)

70관형사형 어미의 기능을 정리한 아래의 표에서 (ㄴ)과 (ㄹ)에 공통으로 들어갈 올바른 형태는?

-는

-(으)ㄴ

-던

-(으)ㄹ

해설)

문제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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