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방통대 글과생각 기말시험 2013년도 1학기 1학년 / 올에이클래스 기출문제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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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학년도     1 학기     1 학년     35 문항
글과생각
시험종류   :	기말시험
출제위원   :	방송대 박종성, 이승윤, 이호권
출제범위   :	교재 및 강의 전 범위
자료출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웹앱제작   :	올에이클래스 김현수

 

01동일한 글쓰기의 방식으로 볼 수 없는 작품끼리 짝지어진 것은?

대화체의 형식과 논리 : 문조물, 답전부

사람의 일생을 서술하는 방식과 표현 : 온달전, 도자설

빗대어 쓰기의 방식과 논리 : 밀봉설, 대소설(大小說)

죽은 이를 그리는 글쓰기의 방식 : 농아광지, 유수묘지명

모름

02다음 중 이규보의 <문조물>에서 주장하는 바가 아닌 것은?

모든 존재는 자연의 도에 따라 자생자화(自生自化)할 뿐이다.

조물주의 조물(造物)의 결과로 만물이 창조되었다.

하늘의 의지나 목적의식 같은 것은 없다.

인격천(人格天)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름

03다음 중 정도전의 <답전부>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작가이면서 서술자인 '나'가 등장한다.

마지막 단락에서 서술자의 관점으로 전부(田父)의 인간형을 기술하고 있다.

당대의 부패한 관료 유형에 대한 비판과 질책이 드러나 있다.

작품 전체에서 서술자의 역할이 확대되어 전부(田父)의 대답을 제한하는 기능을 한다.

모름

04다음 중 <온달전>에 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장황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과감하게 생략하여 서술 전개의 속도를 빠르게 하였다.

설화적 전승을 배제하였다.

사후(死後)의 상황을 장황하게 묘사하여 감동을 더하고 있다.

평강왕과 평강공주의 갈등을 설명의 방식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모름

05다음 중 <최칠칠전>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인물의 일대기를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통시적 시각에서 서술하고 있다.

인물의 구체적 행위 묘사를 배제하고 내면의식을 설명하는 방식에 기대고 있다.

글의 첫 부분에 인물의 형색과 성향을 제시하고 있다.

인물에 대한 글쓴이의 평가가 생략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모름

06다음 중 <도자설>에 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작품 전체가 삼인칭 시점으로 서술되고 있다.

도둑의 아들을 공격하거나 희화화하는 데에 글의 목적이 있다.

도둑 아들의 긴박한 상황 제시를 통하여 그릇된 목적을 위한 자득지의의 병폐를 질타하였다.

도둑 부자간의 대화를 실감나게 제시함으로써 현실감을 강화시켰다.

모름

07다음 내용이 들어있는 글의 제목은?

살인자는 버려두고 베 두 필 훔친 자는 죽인다. 큰 아전이 소리 질러 겁을 주어 협박하면 미천한 백성들은 땅바닥에 나뒹군다. 또 덧붙여 말한다. 공자(孔子)와 묵자(墨子)는 조정에 올라가지 못하고 보잘것없는 유생은 성공하며, 예장나무는 버려두고 익나무가 대들보가 된다. 이제 백성들 가운데 어떤 자를 포상하고 어떤 자를 징계할 것인가?

<간서치전>

<용졸당기>

<밀봉설>

<대소설>

모름

08다음 빈 칸에 들어갈 작품이 순서대로 맞게 짝지어진 것은?

는 작가가 죽은 아들을 위하여 쓴 묘지명이고             은 작가가 일면식도 없는 한 노인을 위하여 쓴 글이다.

농아광지-유수묘지명

유수묘지명-농아광지

유수묘지명-제망자문

제망자문-농아광지

모름

09다음 내용이 들어있는 글의 제목은?

옛말에 '지극한 정에는 문(文)이 없고 지극한 슬픔에는 사(辭)가 없다.'라고 하였으니, 내 오늘 어찌 문과 사를 지을 수 있겠느냐. 다만 하늘을 부르며 통곡하면서 빨리 죽어 아무것도 모르게 되기를 원할 뿐이지만 이마저 뜻대로 되지 않는구나. 네가 이렇게 된 것은 실로 내가 복이 넘치고 죄가 커서 하늘의 노여움을 사 거의 죽을 나이에 갑자기 자식 없는 사람이 된 것이니 다시 말해 무엇 하겠느냐. 너의 죽음에 대해 저 길 가는 사람들도 슬퍼하지 않는 이가 없는데, 하물며 나의 마음이야 어찌 견딜 수 있겠느냐.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애통하고도 애통하구나.

<유수묘지명>

<농아광지>

<도자설>

<제망자문>

모름

10다음 글은 <문설>의 일부이다. (            )안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후세에 내려와서는 글과 도가 둘로 나뉘어져 비로소 장을 끌어오고 구를 따 내고 어렵고 교묘한 말로 글을 공교롭게 꾸미는 일이 생겨났으니 이것은 글의 화액(禍厄)이지, 지극한 것이 아니다. 내가 비록 노둔하지만 그와 같이 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문사는 (            )을/를 위주로 하여 평이하게 지을 뿐이다.

뜻의 전달

표현의 묘미

감정의 노출

고문의 답습

모름

11다음 중 박지원의 <소단적치인>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전쟁에서 먼저 성벽에 올라가 적을 사로잡는 것을 파제(破題)한 다음 마무리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소단적치>는 과거시험과 무관하게 심성(心性)의 수양을 위한 글쓰기 교재로 편찬된 것이며, <소단적치인>은 그 서문에 해당한다.

아무리 이치에 맞다고 해도, 집에서 쓰는 말은 학교에서 가르칠 수 없고 동요나 속담도 <이아(爾雅)>에 속할 수 있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과거시험의 글은 '글제를 고려하여 거기에 꼭 들어맞게 지은 글'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름

12「조선 독립에 대한 감상의 개요」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원래 국한문 혼용체로 쓴 글이다.

조선 독립 선언의 이유를 네 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1919년 『독립신문』에 실린 글이다.

한용운이 3.1 운동 때 직접 낭독하였다.

모름

13한용운에 대한 설명 중 바르지 않은 것은?

호는 만해(萬海)로 불교의 대중화에 힘썼다.

일본에 가서 신문명을 시찰하고 '불교유신론'을 발표하였다.

소설이나 수필에 눈 돌리지 않고 오직 시 창작에만 전념했다.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간행하였다.

모름

141919년 만주에서 조직된 의열단의 행동강령 및 투쟁목표를 담은 「조선혁명선언」, 일명 '의열단 선언문'을 작성한 사람은?

신채호

최남선

안중근

이승만

모름

15이광수의 글 「동포에 고함」에서 동포란 누구를 가리키는가?

식민지 조선 민족

한국인과 일본인

한국인과 지나인

내지의 일본인

모름

16춘원 이광수의 문학적 행적으로 옳지 않은 것은?

최초의 작품은 일문으로 쓴 「사랑인가」이다.

1917년 『무정』을 『매일신보』에 연재하였다.

1919년 2ㆍ8 독립선언서를 기초한 후 상해로 망명하였다.

말년엔 창씨개명을 거부하는 등 민족지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모름

17자신의 친일 행적과 관련하여 “일본이 망해도 백년은 갈 줄 알았다 …… 국민총동원령의 강제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징용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친일문학을 썼다.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었던 일”이라고 고백한 시인은 누구인가?

김억

서정주

임화

최재서

모름

18조지훈의 글 「지조론」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980년대 부정과 부패로 일관한 독재정권을 비판하고 있다.

'변절자를 위하여'란 부제가 붙어 있다.

자유당 말기의 혼란하고 부패한 정치현실이 배경이다.

시대상황에 따라 변절을 일삼는 세태를 비판한 글이다.

모름

19“역사는 마르크스가 주장하듯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과의 싸움이 아니라, 문인과 야인의 문답이요, 싸움이다.”라고 주장한 사람은?

함석헌

황석영

고은

백낙청

모름

20다음에서 설명하고 있는 글은 무엇인가?

김창걸이 『만선일보』에서 「대동아전쟁에서의 문필가의 각오」란 글을 써달라는 청탁을 받고, 문인으로서의 죄의식에 시달리며 심각한 갈등과 참회 끝에 1943년 발표한 글로 1940년대 식민 암흑기의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는 글이다.

역사 앞에서

스무 살 된 벗에게

절필사

인보의 정신

모름

21다음 중 디아스포라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대문자 디아스포라(Diaspora)는 본래 이산(離散)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이다.

디아스포라(Diaspora)는 팔레스타인 땅을 떠나 세계 각지에 거주하는 이산 유대인과 그 공동체를 가리킨다.

신대륙으로 끌려온 아프리카인들을 '블랙 디아스포라'라고 부르기도 한다.

'쿨리(苦力, coolie)'는 주로 하층 노동자가 되어 떠도는 동남아 이주 노동자들을 가리키는 개념이다.

모름

22김수영의 글 「실험적인 문학과 정치적 자유」에 대한 설명 중 사실과 다른 것은?

이어령의 「오늘의 한국문화를 위협하는 것」에 반박문 형식으로 발표한 글이다.

비평사적 관점에서 '내용형식논쟁'을 재점화시켰다.

김수영은 “모든 살아있는 문화는 본질적으로 불온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표현의 자유와 문화의 본질이 직접적인 화법으로 드러나 있다.

모름

23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소부, 허유, 장자, 디오게네스 등이 함석헌이 말하는 들사람에 포함된다.

조지훈은 박두진, 박목월과 함께 『청록집』을 간행하였다.

신채호는 민족해방운동의 방법으로 외교론, 준비론, 자치론 등을 주장하였다.

이광수는 상해임시정부에 참가하여 독립신문사 사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모름

24교재 제11강 <언어와 문화적 가치>(김완진)에서 말한 바와 거리가 먼 것은?

언어는 단순히 뜻을 전달하는 매체의 기능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언어는 무엇보다 획일적이고 순수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세계 국가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남의 언어와 문화부터 아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

외국어 조기 교육은 충분한 검증을 필요로 하는 사항이다.

모름

25다음의 진술은 로만 야콥슨이 제시한 '언어의 여섯 가지 기능' 중 어느 기능과 관련되는가?

퀴리(Curie) 부인이 라듐이라는 원소를 발견하여 그것을 '라듐'이라고 이름 붙이기 전까지는 라듐은 인류에게 있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정보적 기능

표출적 기능

명령적 기능

관어적 기능

모름

26다음의 대화에서는 로만 야콥슨이 제시한 '언어의 여섯 가지 기능' 가운데 어느 기능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가?

A: 어디 가시는군요? B: 아, 안녕하세요. 요즘 잘 지내시지요? A: 날씨가 참 좋군요. B: 네, 다음에 또 봬요.

정서적 기능

욕구적 기능

친교적 기능

미학적 기능

모름

27최만리 등의 <언문 창제 반대 상소문>에 나타나는 한글 창제 반대의 이유가 아닌 것은?

언문 창제는 사대(事大)의 법도에 어긋나는 일이다.

중국의 주변 국가들도 문자를 만들지 않았다.

언문 창제는 학문 발전에 손해가 된다.

언문 창제는 국가적으로 시급한 일이 아니다.

모름

28다음의 내용이 수록된 글은?

이 28글자로 전환이 무궁하여 간단하면서도 요긴하고 자세하면서도 통하는 까닭에, 슬기로운 사람은 하루아침을 마치기도 전에 깨우치고,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열흘이면 배울 수 있다.

<언문 창제 반대 상소문>

<한글과 문화혁명>

<표준어와 방언>

<훈민정음 해례 서문>

모름

29<언문 창제 반대 상소문>과 <훈민정음 해례 서문>에서 공통적으로 언급한 내용이 아닌 것은?

설총의 이두

형(刑)을 집행하고 죄인을 다스리는 일

세자의 학업

옛 전자(篆字)를 본뜸

모름

30다음은 표준어 사정 원칙 제1장 제1항의 내용이다. 빈 칸에 들어갈 말이 올바로 짝지어진 것은?

표준어는 (　a　)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　b　)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교양 - 현재

교양 - 현대

품위 - 현재

품위 - 현대

모름

31다음 단어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조끔

입때

먼지떨이

개와집

모름

32교재 제13강의 <우리나라의 방언과 국문학>(안병희)에서 설명한 내용과 거리가 먼 것은?

문학은 언어를 매재(媒材)로 하는 예술이다.

현대문학에서는 공통어가 문학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고전문학 작가들은 모두 자신의 지역 방언으로 작품을 창작하였다.

민요와 설화 등 구비문학에는 방언적 요소가 들어 있다.

모름

33소리언어에 대하여 문자언어가 독자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의 근거가 되기 어려운 것은?

'케이비에스'보다 'KBS'라는 표기가 의미전달에 더 효과적이다.

문자언어는 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눈을 위한 것이다.

소리언어를 모르면서도 외국어 서적을 읽고 배우는 경우가 있다.

문자언어는 소리언어로 환원되어야만 의사소통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모름

34한글 맞춤법의 역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5세기 문헌의 한글 표기는 주로 형태음소적 원리에 따른 것이다.

세종은 형태음소적 원리에 따른 한글 표기법을 알고 있었다.

주시경의 맞춤법 이론은 전통적인 한글 표기법을 계승한 것이다.

<한글맞춤법통일안>은 1933년 조선어학연구회에 의해 제정 공표되었다.

모름

35한글과 한자를 섞어 쓰자는 '국한혼용론'을 주장하는 입장에서 논리적 근거로 내세우기 어려운 것은?

한자를 섞어서 쓰는 것이 기계화에 편리하다.

우리말에서 한자어는 약 70%나 된다.

한자는 시각적이고 조어력과 축약력이 뛰어나다.

한자는 동양 여러 나라의 공용문자이다.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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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답안 가이드
A	1, 2	E	2, 4	I	1, 3, 4
B	1, 3	F	3, 4	J	2, 3, 4
C	1, 4	G	1, 2, 3	K	1, 2, 3, 4
D	2, 3	H	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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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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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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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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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1
26	3
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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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