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방통대 동양철학산책 기말시험 2019년도 2학기 3학년 / 올에이클래스 기출문제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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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학년도     2 학기     3 학년     35 문항
동양철학산책
시험종류   :	기말시험
출제위원   :	방송대 진보성
출제범위   :	교재 전 범위 및 TV강의 전체
자료출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웹앱제작   :	올에이클래스 김현수

 

01동양철학을 설명할 때 가장 적절한 문장은?

동양철학은 우리의 전통영역으로서 위대한 철학이며 현대에도 쓸모 있다.

관념론적 민족주의와 신비주의로 대표할 수 있다.

『주역』은 궁극적으로 자기 수양과 실천을 도모할 수 있는 책이다.

과학주의 사회에서 폐기해야 할 고리타분한 철학이다.

모름

02공자의 인(仁)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공자 이전부터 일상적인 용어로 사용된 적이 없다.

본래 '인(人)'이라는 용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공자는 항상 인(仁) 개념을 명확히 정의한다.

'애인(愛人)'은 공자가 인(仁)을 부정적으로 보는 관점에서 나왔다.

모름

03공자의 학문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5세에 배움에 뜻을 두고 평생 학문에 힘썼다.

군자는 배움을 통해 도(道)에 이를 수 있음을 주장했다.

자신보다 타인을 위한 '위인지학(爲人之學)'을 표방했다.

공자는 스스로 배움을 통해 자기성찰과 성장을 도모했다.

모름

04공자의 예(禮)에 대한 태도를 가장 잘 설명한 말은?

공자는 주례(周禮)를 부활시키는 것을 자신의 시대적 사명으로 삼았다.

'극기복례(克己復禮)'는 자기를 이기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공자는 예만으로는 사회의 지탱이 어렵다고 보았다.

인간다움을 이루는 것과 예의 성립은 전혀 다른 맥락이다.

모름

05『논어』 「위정」에 나오는 다음 문구와 관계하는 개념은?

"북극이 제자리에 머물러 있고 수많은 별이 그것을 중심으로 도는 것"

군자 (君子)

정명 (正名)

안인 (安人)

덕치 (德治)

모름

06전국(戰國)시대를 보는 맹자의 입장과 거리가 먼 것은?

부국강병이라는 통치방식이 전쟁과 혼란을 부추긴다고 봤다.

그의 정치적 이상은 왕도정치로 귀결되었다.

맹자는 함께 철학을 논할 대상이 일반 민중들이라고 생각했다.

성선설(性善說)의 탄생은 당시 혼란했던 시대상의 영향이 컸다.

모름

07아래 보기문은 『맹자』에 나오는 문구이다. 괄호 안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왕의 창고에는 재물이 넘치고 그가 키우는 소와 말은 살찌는데 굶어 죽어가는 백성들이 즐비한 상황'을 두고, "왕께서 (            )를 실행하지 않는 것은 태산을 옆구리에 끼고 북해를 뛰어넘는 것과 같은 경우의 일이 아닙니다. 왕께서 (            )를 실행하지 않는 것은 어른을 위해 안마를 해 주는 것과 같은 경우의 일에 해당합니다."

덕화(德化)와 무위(無爲)

왕도정치(王道政治)

천도(天道)의 무위(無爲)

인의예지(仁義禮智)

모름

08맹자의 대유위(大有爲)에 대한 설명으로 바른 것은?

군주와 신하가 함께 하는 통치행위와 관련한다.

유위(有爲)란 개인이 안빈낙도의 태도를 말한다.

치자(治者)의 통제 범위 안에 있는 인간행위이다.

『맹자』에서 순(舜)임금은 '무위의 군주'이다.

모름

09맹자가 '털 하나로 세상을 구제할 수 있어도 그렇게 하지 않을 위인'이라고 비판한 사상가는?

묵자

양주

순자

장자

모름

10순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맹자를 비판적으로 계승한 사상가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합리적으로 제시

예(禮)를 질서의 중요한 요소라고 했다.

인간 근본에 대한 생각에서 맹자와 거의 일치하지 않는다.

모름

11다음은 순자의 마음에 대한 설명이다. 괄호에 들어갈 알맞은 용어는?

"마음이라 하는 것은 ( ㉠ )의 군주다. 그리고 ( ㉡ )의 주체다. 명령을 내리지만 명령을 받는 일은 없다. 스스로 금하고 스스로 시키며 스스로 빼앗고 스스로 취하며 스스로 행하고 스스로 그친다.

㉠ - 육체[형(形)], ㉡ - 신명(神明)

㉠ - 육체[형(形)], ㉡ - 영혼(靈魂)

㉠ - 정신(情神), ㉡ - 신명(神明)

㉠ - 신명(神明), ㉡ - 육체[형(形)]

모름

12순자의 성악설(性惡說)에 대한 적절한 설명은?

인간의 본성을 악하다고 규정한 것이 순자의 성악설이다.

인간은 본래 정(情)을 가진 존재로 욕망으로 외부 세계에 대응한다.

인간의 욕정은 조절하기 힘들기에 애초에 잘라내야 한다.

순자는 인간의 욕심을 조장(助長)이라고 표현했다.

모름

13하상공의 『노자』에서 이상향으로 여겨지는 국가 모습으로 '닭소리ㆍ개소리 서로 들려도 백성은 늙어 죽을 때까지 서로 오고 가지 않는' 효율적으로 통제되는 사회를 묘사한 것은?

'선우후락(先憂後樂)'

'개별인신적(個別人身的) 지배체제'

'작은 나라 적은 백성[소국과민(小國寡民)]'

'문경(文景)의 치(治)'

모름

14노자의 무위(無爲)를 가장 잘 설명한 것은?

무위를 행하는 주체는 천도(天道)를 따르는 도인(道人)이다.

『노자』에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말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이다.

자연주의에 가까운 용어이다.

한마디로 군주의 통치술[君道]이라고 할 수 있다.

모름

15장자의 사상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장자 사상의 핵심은 '변화[化]'이다.

상식과 통념을 거부하고 우리의 관점과 시야의 확장을 요구한다.

자기[己;我]를 긍정함으로써 자기 존재를 확신한다.

사물에 대한 어떤 구분도 고정불변하거나 영원할 수 없다.

모름

16아래 『장자』 구문의 주제와 의미 연결이 바른 것은?

"옛날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나비가 되어 스스로 유쾌하고 만족스러웠는지라 자기가 장주인지를 몰랐다. 갑자기 깨어보니 장주였다. 장주가 꿈속에 나비가 되었는지, 아니면 나비가 꿈속에 장주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나비 꿈 - 사물들의 변화 [物化]

이것과 저것 - 옳고 그름의 판단은 저마다 [成心]

개인주의 - 자기를 위한 삶 [爲我]

노닐다 - 소요 (逍遙)

모름

17삶과 죽음에 대한 장자의 태도로 맞는 것은?

삶의 덧없고 허무함에는 관심이 없었다.

『장자』의 '화(化)'라는 글자를 풀어보면 삶-죽음이란 뜻을 담고 있다.

우리의 의지와 통제를 벗어나 있지만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운명이다.

힘[기(氣)]의 관점에서 보면 사물은 우주와는 별개의 연구대상이다.

모름

18'자아'의 확신과 반대 의미를 지니는 『장자』의 용어가 아닌 것은?

상아 (喪我)

무기 (無己)

망기 (忘己)

무아 (無我)

모름

19주희의 학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태극(太極), 천리(天理), 이기(理氣) 등 개념은 주희의 독창이다.

『대학』의 격물치지(格物致知)를 학문의 시작으로 봤다.

주희의 학문은 유학의 고전에 대한 주석이 전부이다.

송학의 집대성자라는 명칭은 청대 이후에 붙여진 찬사이다.

모름

20주희의 기(氣)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우리 눈에 보이고 감각되는 모든 것의 작용이 기이다.

기는 여러 가지 다른 명칭으로 불린다.

인간의 욕망은 리(理)의 영역에서 고찰해야 한다.

음양, 오행, 만물도 기의 영역에 있는 것이다.

모름

21왕양명의 생애와 가장 관련 있는 것은?

만년에 직접 격물을 실행하다가 7일 만에 병이 나고 말았다.

10대 시절부터 용장으로 거처를 옮겨 수행 끝에 깨달음을 얻었다.

이미 40대에 자기 철학의 결정판인 '치양지론'을 제출했다.

반란을 진압하러 전국을 다니면서 백성들 삶의 참혹함을 절감했다.

모름

22왕양명의 치양지(致良地)를 가장 잘 설명한 것은?

'양지(良知)'와 '치지(致知)'라는 용어에서 따왔다.

양지는 시비지심(是非之心)에 한정된다.

양지를 실현하는 것은 지극히 의식적인 차원에서 가능하다.

양지는 기(氣)의 영역에서 발휘되는 것이다.

모름

23왕양명 철학과 관련 없는 용어는?

심즉리 (心卽理)

지행합일 (知行合一)

지선행후 (知先行後)

허령명각 (虛靈明覺)

모름

24원효는 하나의 마음에 번뇌와 깨달음과 같은 두 측면이 함께 들어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한 마음에 두 개의 문(一心二門)'이라는 표현이다. 이와 관련하여 'ⓐ깨달음으로 가는 문'과 'ⓑ깨닫지 못하는 미혹의 문' 두 가지를 제대로 짝지은 것은?

ⓐ - 생멸문(生㓕門), ⓑ - 불이문(不二門)

ⓐ - 불이문(不二門), ⓑ - 생멸문(生㓕門)

ⓐ - 진여문(眞如門), ⓑ - 불이문(不二門)

ⓐ - 진여문(眞如門), ⓑ - 생멸문(生㓕門)

모름

25원효 철학의 화쟁의 논리를 가장 잘 설명한 것은?

비유하면 대들보는 하나지만, 그 대들보에 수 십 개의 서까래가 매달려 있는 것

모든 현상은 마음 밖에서 발생하므로 마음 밖의 법을 알아야 한다.

모든 것에는 분별이 있고, 있음과 없음이 있다.

하나가 곧 둘이요, 둘이 곧 셋이다.

모름

26지눌은 이 세상의 모든 일이 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작용이라고 보았다. 해탈을 찾아 헤매던 밖으로의 관심을 되돌려 내 안을 비춘다는 뜻은?

불즉시심 (佛卽是心)

회광반조 (回光返照)

인지이기 (因地而起)

돈오점수 (頓悟漸修)

모름

27한국불교의 특징으로 맞는 것은?

오늘날 조계종이 선종에 바탕을 두면서 경전을 중시하는 전통은 원효에게서 온 것이다.

선종은 경전을 중시하고 교종은 깨달음을 중시한다.

한국불교는 통(通)불교, 원융(圓融)불교, 총화(總和)불교 등으로 불린다.

원효 이전부터 한국불교라 불리는 토착화가 시작되었다.

모름

28조선 성리학의 선구자들에 대한 설명으로 적합한 것은?

서경덕은 이(理)를 중심으로 자연현상에 대한 독창적이고 합리적인 해설을 내놓았다.

이언적은 이(理)는 형질이 없지만 결코 무(無)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기(氣) 철학자들은 운동성이 없는 이(理) 철학을 중심으로 사유를 전개했다.

이언적은 이황으로부터 학문적 비판을 받았다.

모름

29이황과 기대승의 사단칠정(四端七情) 논쟁에서 이황의 입장으로 괄호에 맞는 것은?

"( ⓐ )은 이(理)가 발하는데 기(氣)가 따라오는 것이고 ( ⓑ )은/는 기(氣)가 발하는데 이(理)가 타는 것이다."

ⓐ - 이발(理發), ⓑ - 기발(氣發)

ⓐ - 사단(事端), ⓑ - 칠정(七情)

ⓐ - 인심(人心), ⓑ - 도심(道心)

ⓐ - 격물(格物), ⓑ - 치지(致地)

모름

30다음 중 이황의 저술이 아닌 것은?

『성학십도』

『계몽전의』

『주자서절요』

『격몽요결』

모름

31율곡의 인심도심(人心道心)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인심과 도심은 유학의 고전 『서경』에 나오는 말이다.

이황과 기대승의 사단칠정 논쟁과 비교하기는 불가하다.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주체는 이(理)이다.

인간의 욕망과 도덕의 관계보다는 정치적 맥락에서 나온 논쟁이다.

모름

32인심도심논쟁의 의의로 맞지 않은 것은?

인심과 도심은 모두 인간의 마음이다.

도덕심이 인간의 욕망을 떠나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도덕심과 욕망은 모두 구분되고 대립하는 것이다.

욕망 자체가 반드시 도덕과 어긋나는 것은 아니다.

모름

33실학에 대한 개념 정의와 관계없는 용어는?

경세치용 (經世致用)

개신유학 (改新儒學)

무실역행 (務實力行)

사농공상 (士農工商)

모름

34실학의 제도 개혁론을 가장 잘 설명한 것은?

균전제는 농사짓는 사람은 반드시 토지를 가져야 한다는 입장에 있다.

화폐제도를 정비해서 농업과 공업의 부흥을 시도했다.

실학자 가운데 가장 급진적인 토지제인 여전론을 주장한 이는 유형원이었다.

국방문제에 대한 관심은 전통적인 주자학자들의 견해에 미치지 못했다.

모름

35성호 이익(1681~1763)은 "조선이 만들어진 이래 무엇에 힘써야 할지를 제대로 안 사람은 오직 (            )과/와 이이뿐이다."라고 하였다. 실학의 선구로 꼽히는 인물로 『반계수록』의 저자이기도 한 괄호 안에 들어갈 인물은 누구인가?

정약용

박제가

유형원

박지원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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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답안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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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1, 3	F	3, 4	J	2, 3, 4
C	1, 4	G	1, 2, 3	K	1, 2, 3, 4
D	2, 3	H	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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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