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방통대 우리말의구조 기말시험 2013년도 1학기 3학년 / 올에이클래스 기출문제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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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학년도  1 학기  3 학년  35 문항
우리말의구조
시험종류   :	기말시험
출제위원   :	방송대 이호권(36~54), 고성환(55~70)
출제범위   :	교재 및 강의 전 범위
자료출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웹앱제작   :	올에이클래스 김현수

36다음에 사용된 '문법'의 의미가 나머지 셋과 다른 하나는?

문법은 올바른 문장을 형성하는 규칙이다.

문법에 어긋나는 문장 앞에는 별표(*)를 붙인다.

내 전공은 문법이다.

“어제 할아버지께서 시골에게 오신다”는 문법에 어긋나는 문장이다.

해설)

37우리말의 형태적 특성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우리말은 교착어에 속한다.

우리말에서는 유정명사와 무정명사가 문법적으로 구별되는 경우가 있다.

우리말에는 분류사(단위성 의존 명사)가 발달되어 있다.

우리말은 담화 중심적 언어, 주제 부각형 언어의 특성을 가진다.

해설)

38다음 중 문법 단위로 보기 어려운 것은?

음절

형태소

구(句)

문장

해설)

39형태소의 정의에 해당하는 것은?

최소 자립 형식

최소의 유의적 단위

단어의 뜻을 구별해 주는 말소리의 최소 단위

띄어쓰기의 단위

해설)

40다음 중 실질형태소이면서 의존형태소인 것은?

'책을 읽는다'의 '읽-'

'하늘이 푸르다'의 '하늘'

'공부를 하자'의 '-자'

'아니 벌써'의 '벌써'

해설)

41“드넓은 땅에 붉게 핀 꽃”은 몇 개의 형태소로 이루어져 있는가?

8개

9개

10개

11개

해설)

42다음 중 특이형태소(유일형태소)로 보기 어려운 것은?

'아름답다'의 '아름-'

'풋잠'의 '풋-'

'느닷없이'의 '느닷-'

'착하다'의 '착-'

해설)

43다음 중 비자동적 교체에 해당하는 것은?

'값+만'의 '값'이 '감'으로 바뀌는 것

'오-'(來) 뒤에서 명령형 어미가 '-너라'로 바뀌는 것

'꽃'이 단독으로 발음될 때 '꼳'이 되는 것

'흙+먼지'의 '흙'이 '흥'으로 바뀌는 것

해설)

44다음 중 '웃-'(笑)의 이형태가 아닌 것은?

/우-/

/운-/

/웃-/

/욷-/

해설)

45“선생님이 나를 웃기셨다.”의 '웃기셨다'에 대한 설명으로 바른 것은?

어간은 '웃-'이다

선어말어미가 3개 들어 있다.

'-기-'는 접미사이다

어근은 '웃기-'이다.

해설)

46어근을 규칙적 어근과 불규칙적 어근으로 구분할 때, 어근의 종류가 다른 하나는?

사람답다

아름답다

따뜻하다

깨끗하다

해설)

47접사를 지배적 접사와 한정적 접사로 구분할 때, 접사의 종류가 다른 하나는?

풋사랑

드높다

가위질

정답다

해설)

48“새끼손가락”의 IC(직접구성요소)는?

'새끼손'과 '가락'

'새끼'와 '손가락'

'새끼'와 '손'과 '가락'

'새'와 '끼'와 '손'과 '가락'

해설)

49다음 중 비통사적 합성어는?

본받다

디딜방아

오르내리다

재미나다

해설)

50다음 중 명사에서 파생된 파생형용사가 아닌 것은?

정답다

향기롭다

진실하다

가느다랗다

해설)

51현행 학교문법에서 인정되지 않는 품사는?

수사

관형사

접속사

조사

해설)

52밑줄 친 대명사가 부정칭(不定稱)으로 사용된 것은?

그가 누구인지 아무도 모른다.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이제 와서 누구를 원망하겠니?

너는 여기 무엇을 하러 왔니?

해설)

53밑줄 친 용언 가운데 불규칙 용언이 아닌 것은?

아직 그분의 소식을 듣지 못했다.

날씨가 매우 덥다.

푸른 하늘을 보라!

이제 곧 좋은 세상이 오겠지.

해설)

54밑줄 친 '와/과'의 문법적 기능이 다른 하나는?

나는 국어와 수학을 좋아한다.

영희와 철수는 사이좋게 지낸다.

산의 맛과 바다의 맛은 크게 다르다.

이도령과 춘향이가 광한루에서 만났다.

해설)

55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문장성분이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

할머니께서 용돈을 주셨다.

회사에서 행사비용을 지원했다.

우리는 셋이서 함께 가기로 했다.

철수는 언제 대학생이 되니?

해설)

56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이 관형어인 것은?

철수가 영희에게 선물을 주었다.

친구 동생이 내일 결혼한대.

누워서 떡먹기이다.

김 선생은 영호를 양자로 삼았다.

해설)

57다음 밑줄 친 부분이 필수적인 문장 성분, 즉 주성분이 아닌 것은?

철수도 감기에 걸렸다.

영희는 철수만 좋아한다.

저 책은 내 책이 아니야.

서울은 우리나라의 수도이다.

해설)

58능동(문)과 피동(문)에 관한 다음의 설명 중 바르지 않은 것은?

피동은 동작주의 동작이 미치던 경험주가 문장의 주어가 되어 그 경험주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행위를 나타내는 범주이다.

능동문은 서술어는 자동사인 자동사문이지만 피동문은 서술어가 타동사인 타동사문이다.

능동문의 목적어 명사구가 피동문의 주어 명사구로 대응된다.

능동문과 피동문은 진리조건이 동일하다.

해설)

59다음 중 피동접미사가 결합하여 피동사가 만들어지는 동사로 짝지어진 것은?

막다, 먹다

깎다, 알다

짓누르다, 잃다

빼앗다, 만지다

해설)

60우리말에서는 타동사문의 목적어가 무정명사일 경우에 피동문으로 표현하면 부자연스럽게 된다. 다음 중 이와 관련되는 예문은?

철수는 요즘 동양철학을 공부한다.

서울시가 버스요금을 너무 많이 올렸다.

철수가 밥을 먹는다.

나그네가 스님에게 길을 묻는다.

해설)

61사동(문)과 관련된 다음의 설명 중 바르지 않은 것은?

사동사는 타동사뿐만 아니라 형용사나 자동사 어간에서도 파생된다.

'만나다, 닮다' 등과 같은 대칭동사는 사동사로 파생될 수 없다.

'알다'와 '입다'는 피동 파생뿐만 아니라 사동파생도 불가능하다.

사동문은 주동문에 비해 제1동작주 논항 하나를 더 가진 문장이다.

해설)

62시제와 관련된 다음의 설명 중 올바른 것은?

시제는 문법범주이기 때문에 시제를 나타내는 형태소는 그 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문법범주를 나타내는 시제 형태소는 생략이나 출현이 비교적 자유롭다.

시제는 문법형태소뿐만 아니라 '오늘, 내일' 등과 같은 어휘항목으로도 나타낼 수 있다.

발화시를 기준으로 하는 시제를 절대시제라 하고, 주로 주절의 사건시를 기준으로 하는 시제를 상대시제라 한다.

해설)

63시제와 관련하여 다음 보기문의 예문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가) 철수가 지금 광장으로 간다. (나) 무슨 일로 양복을 입었니? (다) 요즈음 서울은 참 춥더라. (라) 짧던 해가 길어지고 춥던 날씨도 많이 풀렸다.

(가)는 '철수가 광장으로 가는 사건'이, 화자가 (가)를 말하는 것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낸다.

(나)는 현재의 상태, 즉 양복을 입은 상태보다는 과거 어느 한 시기에 일어난 일을 표현하는 것에 초점이 놓여 있다.

(다)는 다른 곳에서 겪은 과거의 일을 자리를 옮겨서 말하는 방식이다.

(라)는 '-던'이 형용사에 연결되어 쓰일 경우 과거를 나타내는 기능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해설)

64다음 보기문의 예문들은 경어법과 관련되는 것들이다. 이들 예문들을 참고했을 때, 다음 설명 중 바르지 않은 것은?

(가) 선생님이 책을 읽으신다. (나) 할머니는 허리가 많이 굽으셨다. (다) 철수는 할머니를 모시고 집으로 갔다. (라) 일이 잘 되겠습니까?

주체경어법은 주체를 높여 대우하느냐 그러지 않느냐로만 구분되는 이분(二分) 체계의 경어법이다.

주체높임의 선어말어미 '-시-'는 주체를 간접적으로 높이는 데 쓰이기도 한다.

객체높임법은 선어말어미와 특수한 동사를 통해 함께 실현되는 경어법이다.

상대경어법은 일반적으로 문장 안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청자를 예우의 대상으로 하는 경어법이다.

해설)

65다음의 동사 중 이중주어문의 소주어를 높임으로써 주체를 간접적으로 높이는 데 사용되는 것은?

있으시다

편찮으시다

뵙다

여쭙다

해설)

66다음 중 간접인용문에서 각자의 고유한 어미를 그대로 유지하고, 상대경어법에 따라 정연한 체계를 갖추고 있는 문장 유형으로 짝지어진 것은?

평서문, 의문문, 감탄문

의문문, 감탄문, 약속문

허락문, 명령문, 약속문

의문문, 명령문, 청유문

해설)

67다음 중 어떠한 경우에도 청유문의 주어가 될 수 없는 것은?

1인칭 복수

1인칭 단수

2인칭 단수

3인칭 복수

해설)

68다음 보기문의 예문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가) 그것은 아주 비현실적이다. (나) 철수가 회의에 안 가지 않았다. (다) 철수가 그런 곳에 가겠습니까? (라) 내일은 학교에 가지 마라.

(가)는 부정문이다.

(나)는 부정문이다.

(다)는 부정문이다.

(라)는 긍정문이다.

해설)

69다음 보기문의 예문을 참고했을 때, 대등 접속 구성의 특징에 해당하는 것은?

(가) 산은 높고 계곡은 깊다. (나) 가을이 되면 낙엽이 진다.

접속된 두 문장의 위치를 서로 바꾸어도 문장의 진리치에 변함이 없다.

선행절이 후행절 속으로 이동할 수 있다.

선행절과 후행절의 주어는 반드시 달라야 한다.

선행절에 과거시제의 선어말어미 '-었-'이 실현되지 못한다.

해설)

70내포문과 관련된 다음의 설명 중 올바른 것은?

'기다리다, 바라다'는 '-(으)ㅁ' 명사절을 취하는 서술어이다.

'사실, 소문'은 보문 관형절을 취하는 명사이다.

인용절을 이끄는 어미 '-고'는 동사 어간에 직접 결합한다.

인용어미 '-고'는 다른 어미와 마찬가지로 생략이 불가능하다.

해설)

문제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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