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방통대 언어와생활 기말시험 2019년도 1학기 4학년 / 올에이클래스 기출문제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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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학년도  1 학기  4 학년  35 문항
언어와생활
시험종류   :	기말시험
출제위원   :	방송대 고성환
출제범위   :	교재 및 강의 전 범위
자료출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웹앱제작   :	올에이클래스 김현수

01위의 (가)~(라) 중 맞춤법을 어기고 소리 나는 대로 적음으로써 경제성을 추구한 예는?

(가)

(나)

(다)

(라)

해설)

02위의 (가)~(라) 중 경제성 측면에서는 불리하더라도 강한 표현적 효과를 추구한 예는?

(가)

(나)

(다)

(라)

해설)

03위의 (가)~(라)와 같이 통신 언어가 보이는 문어로서의 일탈성을 통해 통신 언어 사용자가 얻고자 하는 것이라 하기 어려운 것은?

정보 전달의 정확성

구어 의사소통의 효과

언어적 일탈의 쾌감

소속 집단의 유대감 강화

해설)

04다음의 신어 가운데 파생의 방식으로 형성된 것은?

무한분노

솔까말

오나전

카톡질

해설)

05다음 중 통신 언어의 전형적인 특징들이 가장 적게 나타나는 영역은?

실시간 대화방

운영자 게시판

익명 게시판

사적인 전자편지

해설)

06다음 중 화자의 성별에 따라 어형이 분화되어 있는 예는?

영어의 'cock(수탉)'과 'hen(암탉)'

한국어의 '장끼'과 '까투리'

영어의 'brother'와 'sister'

한국어의 '형'과 '오빠'

해설)

07여성 발화어에 나타나는 문법적 특징이 아닌 것은?

의문문 어미로 '-니'보다 '-냐'를 많이 사용한다.

은어, 비어, 속어, 금기어 등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남성에 비해 미완성형의 문장을 많이 사용한다.

청자에게 요구할 때 청유문이나 의문문을 많이 사용한다.

해설)

08남녀 혼성 집단의 담화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경향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

남성은 대화를 지배하고 경쟁적 대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여성은 망설이거나 자신 없는 듯한 말투를 구사하는 경향이 있다.

남성은 혼성 집단 대화에서 여성보다 더 침묵하는 경향이 있다.

여성은 외모, 옷, 장식 등에 대한 직설적 찬사를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해설)

09다음 중 전통 사회에서의 여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반영하고 있는 속담은?

고운 꽃이 먼저 꺾인다.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해설)

10한글학회에서 펴낸 『큰사전』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일제강점기에 국어의 정리와 통일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모두 여섯 권으로 되어 있었는데 해방 전에 완간되었다.

백과사전의 용도로도 쓰일 수 있도록 편찬되었다.

우리 어문 생활의 기초를 확립하는 데 크게 공헌하였다.

해설)

11다음 중 사전의 표제어가 되기 어려운 말은?

어근 '깨끗-'

연결어미 '-게'

전문어 '스트라이크'

명사구 '새 책'

해설)

12사전의 미시 구조에 포함되는 정보 중 '어휘 부류 정보'에 속하는 것은?

표제어의 표기 정보

표제어의 원어 정보

표제어의 품사 정보

표제어의 활용 정보

해설)

13사전 표제어의 성격에 따라서는 별도로 뜻풀이를 하지 않고 아래의 보기와 같이 다른 표제어를 참고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그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가다03 「명」 '어깨01'의 잘못.

표제어가 다른 표제어의 준말일 경우

표제어가 다른 표제어의 높임말일 경우

표제어가 다른 표제어의 비표준어일 경우

표제어가 다른 표제어의 참고 어휘일 경우

해설)

14다음은 북한의 『조선말대사전』에서 어떤 표제어에 대하여 제시하고 있는 뜻풀이(정의)이다. 이 표제어는?

주권을 잡은 로동계급의 당의 령도 밑에 혁명의 수도를 중심지로 하고 수도의 말을 기본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로동계급의 지향과 생활 감정에 맞게 혁명적으로 세련되고 아름답게 가꾸어진 언어.

문화어

표준어

혁명어

주체어

해설)

15위 14번의 답에 해당하는 언어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기준으로 삼는 지역과 계층이 남한의 표준어와 다르다.

특별한 목적에 따라 만들어지고 다듬어진 언어라 할 수 있다.

수도인 평양 외의 다른 지역 방언은 철저하게 배제되었다.

이른바 '주체 철학'이라는 이데올로기를 배경으로 성립되었다.

해설)

16북한어의 어휘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우리의 '채소'를 북한에서는 '남새'로 쓰며 '채소'는 잘못된 말로 간주한다.

북한에서 '너 요새 얼굴 보기 바쁘구나' 하면 자주 만난다는 뜻이다.

많은 한자어와 외래어를 다듬었으나 아주 굳어진 것들은 그대로 사용한다.

분단 이후 사회주의 이념과 제도를 반영한 새로운 어휘가 많이 생겨났다.

해설)

17북한어의 규범에 대한 설명으로 바른 것은?

'녀성, 락원, 로동, 래일, 량심' 등은 원음대로 적되 두음법칙에 따라 발음한다.

'바닷가, 뱃길, 냇물, 나뭇잎, 촛불' 등의 사이시옷 표기는 남한과 똑같다.

'이빨, 눈썹, 날짜, 색깔' 등의 단어를 '이발, 눈섭, 날자, 색갈' 등으로 적는다.

의존명사는 관형성분과 띄어 썼지만 2000년에 '아는것이 힘이다'와 같이 붙여 쓰는 것으로 개정하였다.

해설)

18평안도 방언의 특징을 바르게 말한 것은?

성조에 의해 단어의 의미가 구분된다.

독특한 종결어미 '-지비'가 쓰인다.

주격조사 '이, 가'가 쓰이지 않는다.

구개음화 현상을 겪지 않았다.

해설)

19번역과 관련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두 언어 사이에 표현 형식이 단순 대응되는 일은 극히 한정되어 있다.

번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성 요소나 문법 요소가 아닌 의미이다.

두 언어의 고유 특성 때문에 번역 과정에서 불필요한 요소가 첨가되기도 한다.

가장 이상적인 번역은 두 언어의 문장 구조가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다.

해설)

20영어 문장을 번역한 다음의 예 중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The thief was caught by a brave citizen. 그 강도는 용감한 시민한테 붙잡혔다.

His story is seldom told by his own telling. 그의 이야기가 스스로의 입으로 말해진 일은 거의 없다.

He took good care of his grandson, me. 그는 그의 손자인 나를 잘 돌보았다.

“Of course”, said Mr. Jones, “we are very grateful.” “물론”, 존스 씨는 말했다. “우린 아주 고마워하고 있어.”

해설)

21다음 중 일본어 피동 표현을 직역한 듯한 문장은?

인터폰의 버튼을 누르자 철문이 열린다.

책이 곧잘 일본에서 보내져 왔다.

언니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먼저 무엇을 생각해?

부인과 여학생도 읍하고 장로가 가리키는 교의에 걸터앉는다.

해설)

22주체경어법이 실현된 다음의 문장 중 이른바 '간접 존대'의 예에 해당하는 것은?

“할아버지는 차비가 있으세요?”

“아버지가 떡국을 잡수셨어요.”

“대통령께서 입장하시겠습니다.”

“여러분, 내일은 한 사람도 결석하지 마세요.”

해설)

23상대경어법의 등급 중 반말체(해체)가 사용된 문장은?

“버스를 타고 왔느냐?”

“당신이 전화했어?”

“자네가 웬일인가?”

“이제 그만 가시지요.”

해설)

24현대 사회에서 경어법 결정 요인으로 작용하기 어려운 것은?

나이

항렬

사회계급

성별

해설)

25다음 중 밑줄 친 말의 쓰임이 바르지 않은 것은?

“엄마, 저 오늘 선생님께 꾸중 들었어요.”

“할아버지께서 지금 책 읽고 계시니까 조용히 해.”

“이 과장님, 전무님 방으로 오세요.”

“선생님, 알려 주셔서 고마워요.”

해설)

26다음 중 경어법의 사용이 바르게 된 것은?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아범 아직 안 들어왔습니다.”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 식사하시래요.”

(초등학생이 선생님에게) “저희 아빠가 그랬어요.”

(젊은 출연자가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얘기하면서) “우리 그이가 마음이 넓으세요.”

해설)

27직장 및 사회에서의 경어법 사용이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과장이 평사원에게) “박영희 씨, 김철수 씨 어디 갔어요?”

(평사원이 사장에게 과장에 대해) “사장님, 과장님은 은행에 가셨습니다.”

(부장이 과장의 아들에게) “김 과장 은행에 갔어요.”

(윗사람이 어리고 친밀한 아랫사람에게) “거래처에 전화했니?”

해설)

28남자가 자신의 아내에게 처부모를 지칭할 때 적절하지 않은 말은?

장인, 장모

빙장어른, 빙모님

장인어른, 장모님

아버님, 어머님

해설)

29자녀가 있는 기혼 여성이 친구에게 자신의 남편을 지칭할 때 적절하지 않은 말은?

그이

남편

신랑

애아버지

해설)

30남자가 여동생의 남편을 부르는 말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매제

매부

○○[자녀] 고모부

○ 서방

해설)

31친구의 어머니에 대한 호칭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이모

어머님

아주머니

아줌마

해설)

32전화를 걸어 상대가 응답했을 때 자기를 밝히는 말로 적절한 것은?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어머니, 저 며느린데요.”

(사위가 장모에게) “장모님, 영희 아빱니다.”

(시동생이 형수에게) “형수님, 삼촌인데요.”

(아내가 남편에게) “나예요.”

해설)

33처음 만난 사람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말로 가장 바람직한 것은?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올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올시다.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이)라고 합니다.

해설)

34특별한 때에 하는 인사말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결혼식에서 신부의 부모에게) “얼마나 기쁘십니까?”

(문병을 하고 나올 때 환자에게) “조리 잘 하십시오.”

(정년퇴임을 하는 분에게)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팔순을 맞은 어른에게) “오래 사십시오.”

해설)

35결혼 청첩장을 작성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혼주에게 아들이나 딸이 하나뿐이라도 '○○○의 장남/장녀 ○○'로 적는다.

결혼식 장소를 찾기 쉽도록 약도나 찾아가는 방법을 자세히 덧붙인다.

혼주가 청첩장을 보낼 때는 인사말을 '저희 두 사람이'로 시작하면 안 된다.

받는 사람에게 부담을 주는 '부디 오셔서, 꼭 오셔서' 등의 표현을 삼간다.

해설)

문제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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