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방통대 신화의세계 기말시험 2019년도 1학기 3학년 / 올에이클래스 기출문제 모의고사

15다음 중 『일리아스』 안에 담긴 내용과 무관한 것은?

아킬레우스는 아가멤논이 자신을 모욕하자 분노하여 전투를 거부한다.

아킬레우스는 멤논을 죽이지만, 곧 자신도 파리스의 화살을 맞고 목숨을 잃는다.

아킬레우스는 친구의 장례를 치르고도 분이 풀리지 않아 헥토르의 시신을 학대하지만, 결국 그 시신을 돌려보낸다.

희랍군은 아킬레우스 없이도 한동안 선전하지만, 결국 함선들 근처까지 내몰리며 위기를 맞는다.

모름

17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필록테테스는 트로이아로 가던 도중 뱀에 물려 고통당하고 렘노스 섬에 버려지게 된다.

라오코온과 캇산드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목마를 트로이아 성 안으로 가져간다.

아킬레우스의 사후, 아이아스는 무구경쟁에서 승리하여 일인자로 대접받는다.

전쟁의 원인이었던 헬레네는 메넬라오스를 다시 매혹하여 귀향 후 행복하게 살았다고 전해진다.

모름

21오뒷세우스의 복수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페넬로페는 활쏘기 시합으로 새 남편을 정하기로 결심하고 열두 개의 도끼를 꿰뚫게 하지만 구혼자 중 아무도 해내지 못한다.

거지로 변장한 오뒷세우스는 이로스라는 거지와 격투를 벌이기도 하고 구혼자들에게 폭행을 당하기도 하면서 동태를 살핀다.

오뒷세우스는 페넬로페와 함께 계략을 꾸며 구혼자들을 모두 죽인다.

살육이 끝난 후 페넬로페는 오뒷세우스를 시험하고, 그가 수수께끼를 맞히자 재결합한다.

모름

23『아이네이스』 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전체 24권의 구성은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를 본받은 증거로 보인다.

기원전 1세기 로마의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서사시로 아이네아스의 방랑과 모험, 건국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 아이네아스는 여신 베누스 (아프로디테)와 인간 앙키세스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로서 트로이아 전쟁에서도 활약한 인물이다.

이 시가 역사서는 아니지만 트로이아 함락 이후에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므로 신화와 역사가 섞여 있다고 볼 수 있다.

모름

25다음 중 합리주의적 설명 방식의 한계점을 바르게 지적한 것은?

원시적인 심성에서는 신빙성에 대한 기준이 없다고 가정하는데, 원시적인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명백히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오해를 하지 않는 편이다.

일단 신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 하는데, 모든 신이 다 인간에서 높아진 것은 아니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신들에 대한 숭배는 혼령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는 신화의 극히 일부분에만 적용될 수밖에 없다.

희랍인들이 종교나 큰 개념에 대한 정교한 이론을 갖고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게다가 크로이저가 근거로 든 이야기들은 후대의 창작이 뒤섞인 것이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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