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방통대 글쓰기 기말시험 기출문제 2019년도 1학기 1학년 / 올에이클래스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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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학년도  1 학기  1 학년  35 문항
글쓰기
시험종류   :	기말시험
출제위원   :	방송대 고성환(1~27), 이상진(28~35)
출제범위   :	교재 및 강의 전 범위[단, 1주차 강의와 14주차 강의 그리고 교재의 해당 부분(1-24쪽, 267-291쪽)은 제외]
자료출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웹앱제작   :	올에이클래스 김현수

01다음 중 바르지 않은 표기가 포함된 문장은?

언제 갈 수 있을는지 잘 모르겠다.

품행이 방정함으로 표창함.

돈 문제가 해결됨으로써 모든 문제가 풀렸다.

철수가 군대 간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제대했대.

해설)

02다음 □ 안의 괄호에 들어갈 올바른 표기로 짝지어진 것은?

가. (            ) 했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나. 밥을 먹었다. (            ) 이를 닦았다.

하느라고 - 그리고 나서

하노라고 - 그리고 나서

하느라고 - 그러고 나서

하노라고 - 그러고 나서

해설)

03다음 □ 안의 문장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가. 미리 귀뜸이라도 해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나. 종이를 갈가리 찢어 버렸다. 다. 눈에 눈꼽이 많이 끼었다. 라. 어제가 어머니 사십구재였어.

(가)~(라) 중 표기가 올바른 것은 (나)뿐이다.

(가)와 (다)에는 잘못된 표기가 포함되어 있다.

(라)에는 잘못된 표기가 포함되어 있다.

(가)와 (나)는 올바른 표기로만 되어 있다.

해설)

04다음 밑줄 친 단어의 표기가 올바른 것은?

아이고, 놀라라. 왜 그렇게 사람을 놀래니?

떼거지로 몰려다니면서 못된 짓만 한다.

이번 일은 어물쩡 넘어갈 일이 아니다.

나도 왕년에는 한가닥 했던 사람이야.

해설)

05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우리가족은 부모님, 저, 동생 이렇게 넷입니다.

퇴근하는 길에 호떡을 만원 어치 사 왔다.

공부를 하든지 운동을 하든지 간에 열심히만 해라.

그는 흥미없는 일은 절대 손을 대지 않는다.

해설)

06다음 중 외래어의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그리이스 (Greece)

케익 (cake)

디스켙 (diskette)

로봇 (robot)

해설)

07다음 중 어휘 사용이 바르지 않은 문장은?

성격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너하고 나는 달라.

김철수 박사는 우리 연구소가 자랑하는 재원이다.

내년도 재정 계획을 오늘 아침에 전격적으로 공개하였다.

염치 불구하고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

해설)

08다음 중 어휘 사용이 바르지 않은 문장은?

이곳은 예스러운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행사장에서 친구가 먼저 알은척했다.

이번에 서거한 국왕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홑몸이 아닌 만삭의 임신부는 항상 몸조심해야 한다.

해설)

09다음 □ 안의 문장 중 어휘 사용이 올바른 것은 몇 개인가?

가. 고위 공직자일수록 남의 구설수에 오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나. 시험 준비에 시달린 탓인지 신체가 많이 줄었다. 다. 수비수가 사람을 놓치니까 위험한 기회를 맞는 것이다.

0개

1개

2개

3개

해설)

10다음 중 조사가 바르게 쓰인 문장은?

이 분야에서는 우리 회사가 타에 추종을 불허한다.

귀하의 건승과 가정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이 약의 복용에 대해서는 약사에게 상의하십시오.

치료하는 과정에서 고통에 못 이겨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다.

해설)

11다음 중 조사나 어미 사용이 바르게 된 것은?

김 선생은 우리 학교에서 자기가 제일이다고 믿는다.

아버지, 할아버지께서 오라세요.

형사계 사무실에서 전자봉에 손을 잡게 하고 고문을 가했다.

자신의 입장을 변호하자고 했던 원래의 목적은 달성했다.

해설)

12다음 □ 안의 문장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적절한 것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옥천동은 예전에는 농촌이었던 곳인데 태어난 곳은 아니다.

'옥천동은'을 '옥천동이'로 바꾼다.

군더더기 수식어인 '지금 내가 살고 있는'을 삭제한다.

'옥천동은'의 위치를 뒷문장의 '태어난' 앞으로 옮긴다.

뒷문장의 '태어난' 앞에 주어인 '내가'를 보충해 준다.

해설)

13다음 중 문장 성분 간의 호응이 바르게 된 문장은?

최종 퇴실자는 모든 전원을 소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객실 혼잡도 및 개인성향별로 체감온도를 달리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사회가 삭막해질수록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세가 필요하다.

몸이 아파서 어머니와 침을 맞으러 다녔는데, 어머니 교회의 집사님이셨다.

해설)

14다음 □ 안의 문장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가. 아름다운 새들의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나. 나는 어제 나와 이름이 같은 친구의 형을 만났다.

(가), (나) 모두 중의성을 가진 문장이다.

(가), (나) 중 하나만 중의성을 가진 문장이다.

(가), (나) 모두 접속에 문제가 있는 문장이다.

(가), (나) 중 하나만 접속에 문제가 있는 문장이다.

해설)

15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수식 관계가 자연스럽지 않은 것은?

며칠 동안 약물 치료를 한 후에도 차도가 없으면 종합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지난번 폭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게 겨울철 이전에 주택을 복구할 수 있도록 86억 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소설가와 영화감독이 호흡을 맞추면 영화를 상품으로 만드는 데 성공 확률이 얼마나 될까?!

아시나요? 인천 앞바다 옹진군에는 진주와 같이 아름답고 영롱한 100개의 섬들이 있다는 사실!

해설)

16다음 중 수식관계 또는 접속관계가 바르게 된 것은?

주로 외국병에 걸린 철부지 여성들이 마수에 걸려들게 된다.

개인은 사회를 발전시키기도 하고 저해하기도 한다.

복잡한 기능은 빠지고 필요한 기능만 살렸습니다.

환자의 인간다운 권리나 의료 사고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는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해설)

17다음 중 접속이 바르게 된 문장은?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기도 하고 복종하기도 한다.

이 난로는 그을음을 줄이고 열효율을 높였다.

풍토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물과 음식은 익혀 먹어야 한다.

정성을 다한 시공과 최대한 공사 기간을 단축하여 올해 말까지 공사를 마치겠습니다.

해설)

18다음 중 접속 구성이 바르지 않은 문장은?

작가의 독창성은 학교에서 배우는 공식화된 가르침을 그대로 적용하는 데서 가능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노력으로 자기의 화법에 맞는 기법을 만들어 내는 데서 가능한 것이다.

같은 대상을 다르게 표기하거나 표기를 잘못하여 외국인의 불편을 초래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여기에 대한 개념을 규정하고 논평을 한다는 것은 방대한 양이 되기 때문에 다음 기회로 넘기겠습니다.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풍부한 무대 경험과 경력이 화려하다.

해설)

19다음의 글을 세 단락으로 나눈다고 했을 때 단락이 나누어지는 곳을 바르게 짝지은 것은?

언젠가 미국에 있었을 때의 일이다. 어떤 인도 학자와 각자의 언어 문제에 대하여 한담(閑談)을 나눈 일이 있었다. 그는 나라는 하나지만 언어가 여럿인 인도의 심각한 고민을 말했고 나는 한국은 그런 고민이 전혀 없음을 말했었다. (가) 그러다가 화제가 대학의 언어에 미쳤다. 인도에서는 의과대학에서는 영어로만 강의하는데 한국의 형편은 어떠냐는 것이었다. 나는 조금도 거리낌 없이 한국의 대학에서는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모두 한국어로 강의하고 있다고 대답했었다. (나) 몇 해 뒤 서울에서의 일이다. 오늘날 국어가 사용되고 있는 실태를 조사할 필요를 느껴 대학 안에서부터 조사를 시작하였다. 우선 각 분야의 강의에서 사용되고 있는 프린트와 강의 노트를 모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자연과학, 특히 의학에 있어서는 영어 단어에 우리말로 토를 단 괴상한 문체가 거의 일반화되고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다) 이것은 도저히 정상적인 의미에서 국어라고 할 수 없는 것이었다. 옛날 한문에 우리말의 토를 달아 쓴 특수한 문체인 이두와 본질적으로 다를 것이 없었다. (라) 현대판 이두, 이것이 바로 내 곁에서 사용되고 있음을 나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이때에 얼핏 내 머리를 스쳐간 것이 몇 해 전의 인도 학자와의 대화였다. 그때 내가 아무 거리낌 없이 한국에서는 의학을 국어로 강의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던 것이 부끄럽게 생각되었다.

(가), (다)

(나), (다)

(나), (라)

(가), (라)

해설)

20다음 (보기)의 단락에서 소주제문에 해당하는 것은?

(가) 인간은 고독한 존재이다. (나) 가랑잎이 흩날리는 길거리에서 고개를 기울이고 걷는 한낱 과객에 불과하며, 혹은 차고도 칙칙한 가을비를 남의 집 처마 밑에서 피할 수밖에 없는 서글픈 나그네... ...집이 없는 자일 것이다. (다) 그러나 서로가 집이 없는 고독한 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육신만이라도 담을 수 있는, 혹은 몇 사람의 가족이 모여 등을 붙이고 의지할 수 있는 <집>에 더욱 깊은 애착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가)

(나)

(다)

(가), (다)

해설)

21위 20번의 단락과 같은 구성 방식이 갖는 장점은?

독자의 관심을 마지막까지 잡아 둘 수 있다.

독자가 단락의 초점을 빨리 파악할 수 있다.

독자에게 단락의 주제를 더 강하게 각인시킬 수 있다.

단락의 내용이 자유롭게 주제를 벗어날 수 있다.

해설)

22논문의 체재에 관한 다음의 설명 중 바르지 않은 것은?

목차의 각 장은 장끼리, 절은 절끼리 대등한 자격의 사고 단위로 묶여야 한다.

목차는 사고의 체계가 시각적으로 확연하게 드러나도록 배열해야 한다.

'목차-서론-본론-결론-참고문헌'의 논문 순서는 학문 분야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인용을 할 경우에는 주석 등을 통해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어야 한다.

해설)

23다음 중 논문의 서론에 들어가는 내용이 아닌 것은?

연구나 조사의 목적

연구나 조사의 방법론

논문에서 다루고자 하는 문제의 중요성

논문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

해설)

24인용에 대한 다음의 설명 중 바르지 않은 것은?

긴 부분을 인용할 때에는 독립된 문단으로 구성한다.

직접인용이라 하더라도 사소한 맞춤법의 교정은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독립된 문단의 인용문은 본문과 시각적으로 구별될 수 있도록 한다.

같은 문단 안에 직접인용을 할 때에는 큰따옴표를 사용한다.

해설)

25다음 중 일반적인 참고문헌 작성 방식에 맞게 작성된 것은?

유목상, 『통어론적 구성에 의한 어형성에 관한 연구』, “성곡 논총” 5.

이혜순, “국제화 시대의 국문학”, 『국어국문학』 제114호, 1995, pp. 415-433.

Eliot, T. S.(1961), On Poetry and Poets, New York：The Noonday Press.

고영근, '단어･문장･텍스트', 한국문화사, 2004, pp. 1-342.

해설)

26일반적인 영문 이력서에 들어가는 다음의 항목 중 국문 이력서에는 들어가지 않는 항목은?

Reference (신원조회처)

Education (학력)

Work Experience (경력)

Personal Data (개인 정보)

해설)

27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사항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지원 분야와 관련된 중요한 내용과 장점을 중점적으로 기술한다.

분량은 대체로 A4 용지 1~2장 정도가 적당하다.

호칭 및 종결어미는 일관성 있게 사용한다.

이모티콘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밝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한다.

해설)

28다음 중 표절행위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확립된 개념이어서 인용표시를 하지 않았다.

자신이 썼던 논문의 일부를 다른 논문에서 출처 없이 사용했다.

인용된 자료에 대해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출처를 밝혔으나 전체적으로 다른 사람의 글을 짜깁기했다.

해설)

29과제물 문제를 파악하고 작성할 때 확인해야 할 사항이 아닌 것은?

과제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기술해야 하는가.

참고하고 옮겨 쓸 상업 자료는 없는가.

과제 수행을 위한 주요 개념이나 관련 문헌은 무엇인가.

대상을 어떤 방식으로 이해하고 연구해야 하는가.

해설)

30전체를 설명하기 위해 얽혀있거나 복잡한 요소를 특정한 관점에 따라 나누어 살펴보는 설명의 방식을 무엇이라 하는가?

논증

예시

분류

분석

해설)

31다음 중 사실(fact)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판단하는 사람의 주관적 평가 기준이 작용한다.

정밀히 조사, 연구함으로써 진위 여부를 검증하는 것이 가능하다.

보통 '옳다, 그르다, 좋다, 나쁘다' 등의 평가 용어로 기술한다.

사실은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다.

해설)

32다음 중 산소(酸素)에 대한 조작적 정의는?

산소족에 속하는 비금속 원소로서 원소기호는 O, 원자번호는 8이다.

1774년 영국의 조지프 프리스틀리가 발견한 원소이다.

공기의 주성분이면서 맛과 빛깔과 냄새가 없는 물질이다.

그것이 들어 있는 용기에 꺼져가는 성냥개비를 넣으면 불꽃이 다시 일어나는 기체이다.

해설)

33다음 중 비유적 표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세월이 화살같이 빠르다.

녀석은 바람같이 내달았다.

불은 포만감을 모른다.

방바닥이 살얼음처럼 싸늘하다.

해설)

34다음 중 묘사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을 제대로 지적한 것은?

대상에 대한 순수한 느낌을 살리려면 대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투적이거나 관습화된 묘사는 될 수 있으면 피하도록 한다.

되도록 대상에 대한 느낌을 단순하고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편이 좋다.

가능한 한 자세하게 묘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해설)

35다음 시에서 감각적 이미지를 잘못 분석하고 있는 것은?

얼어붙은 호수는 아무것도 비추지 않는다. 불빛도 산 그림자도 잃어버렸다 제 단단함의 서슬만이 빛나고 있을 뿐 아무것도 품지 않는다. 헛되이 던진 돌멩이들, 새떼 대신 메아리만 쩡 쩡 날아오른다 네 이름을 부르는 일이 그러했다. 나희덕, <천장호에서>

단단함의 서슬：촉각적 이미지

쩡 쩡：청각적 이미지

얼어붙은 호수：시각적 이미지

메아리：미각적 이미지

해설)

문제답안
242134E3122431312433134221412424C24